탁광진 시리즈
(탁광진으로 검색하면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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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가 점점 길어지네요... 겜겟에서 탁광진 검색하십쇼 성님들*
남신이가 울던 그 날
샌미슈노, 헌터의 집
"뭐라 해줄 말이 없네요. 그런 일이 있으셨을 줄은... 여친분이 오해를 단단히 하신 모양이네요."
"네에... 누나가 오해할만 하죠... 제 생각이 짧았던 거예요... 그렇게까지 화낼 누나는 절대 아니거든요 원래는 다정하구 저를 참 예뻐라 해주던 그런 여자였는데.... 제가 다 망친 거예요.. 다시 돌아갈 수 없을까봐 겁나요...."
"남신씨! 그렇게 미안해할 필요는 없어요... 일은 이미 벌어졌으니까 다른 돌파구를 찾아봐야 되지 않겠어요?"
"그래두.... 다 제 잘못같아요 누나 말이 틀린 게 없었거든요 제가 돈 벌어서 뭐한다구... 누나의 마음만 있다면 결혼과 마찬가진데 괜히 비싼 드레스랑 메이크업 같은 거에 눈이 멀어서 누나의 진심을 못 본 거예요...ㅠㅠ 이미 누나의 마음은 저와 결혼한 것과 다르지 않았는데... 저는 그것도 모르구....... 당장 누나 저녁부터 걱정돼요 이럴 줄 알았으면... 낮에 반찬 좀 더 해둘걸...."
"하... 남신씨. 그런 바보 같은 생각 이제 그만해요! 이미 그여자 마음은 돌아선 것 같다면서요. 남신씨도 마음 거두고 새출발해야죠."
"하지만..... 저는 누나뿐인걸요... 누나에게 맞춰져 있던 생활들이 무너지니까.... 의지할 곳도 없구.... 후회만 돼요... 차라리 시작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헌터님한테도 죄송하고...... 저 너무 바보 같죠? 정말 죄송해요..."
"...제가 죄송하죠. 저도 어느정도 책임은 있는 걸요. 남신씨한테 호감이 있단 이유로 사심을 담아 제작했거든요. 아시다시피 여자가 남자 좋아할 때는 머릿속으로 말 못할 상상들 많이 하니까요. 그걸 영상으로나마 조금... 아주 조금... 나타내버렸어요. 그만큼 남신씨는 매력있는 남자니까요. 그래서 반응도 바로 왔고..."
"아니에요.... 헌터님은 잘못없죠... 누나의 오해를 풀어주기 위해서 제가 더 빌었어야 했는데 ㅠㅠ..."
"..."
"그래도 남신씨, 우리... 다시는 못 볼 줄 알았는데..."
"네?..."
"이렇게라도 다시 봐서..."
"..."
"좋으면 저 나쁜 년이죠?"
"...헌터님!"
"...파트너로요! 파트너! 우리 비지니스 파트너였잖아요."
"아하핫;;.... 네! 파트너였죠 우리..."
"이렇게 된 거... 그 여자 보란듯이 보여줘요."
"네??? 누나한테요?"
"그래요."
"..."
"후폭풍 몰라요? 여자는 남자랑 있다가 남자 떠나면 적적해지기 마련이거든요."
"정말 적적해할까요? 누나는..."
"쉿! 여자의 마음은 여자가 더 잘 알죠. 제가 그 여자의 마음으로 임할게요."
"헌터님이.. 누나처럼요?"
"그래요. 그 여친분이 몰랐던 남신씨의 면모를 보여주고 후폭풍을 불러올..."
"...후폭풍....."
"그런 컨텐츠 한 번 찍어보죠."
"...!!! (이제 그만 찍기루 했는데!!)"
며칠 후,
헌터의 방
"남신씨! 긴장 풀어요! 지금 정말 예쁘고 매력적이에요. 제가 그 여친이었다면 당장 달려올 것만 같아요."
"그럼 아까 말한대로... 그 여친분과 남신씨가 가장 하고 싶다셨던 같이 자는 모습... 그걸 표현해봐요. 때론 잠에 취해 나른하게, 때론 캄캄한 새벽에 보이는 실루엣처럼 관능적이게... 진심으로 해야 그 여친이 후폭풍이 온다는 거 명심하구요."
남신: 결국... 이렇게 돌아왔네요 누나
이남신 진짜 약속도 못지키구... 미안해요 누나
누나랑 지내면서 가장 해보고 싶엇던건 웃기게도
누나의 침대에서 누나와 같이 잠드는 거였어요...
이런 제 소원 누나는 몰랐겠죠?
언제쯤 누나에게 안겨 꿀처럼 달콤한 꿈을 꾸며
자볼 수 잇을까 항상 염원했거든요...♥
결혼하면 신혼 첫날밤처럼 그렇게 나를 안아주지 않을까
그래서 더 결혼만 생각하며 달려왔는데...
결국 제 집착이 우리를 망가뜨릴 줄은 몰랐어요.....
남신: 그래도 포기하지 않을래요 누나.....
마지막으로 누나가 나를 돌아봐주지 않을까...
그런 마음으로 찍어요......
화를 내도 좋으니.. 저를 꼭 찾아주셔요 누나
누나! 누나아.....!!!!!!!
그래서 탄생한
"대단해요 남신씨! 정말 당장 편집하고 싶을 정도로 창작 욕구가 불타올라요!"
"(가발 벗음) 앗... 그런가요?? 좀 쉬느라 감이 떨어지지 않았을까 걱정햇는데ㅎㅎ"
"아뇨! 전혀요. 남신씨는 타고났어요. 아무튼... 말로하기 어렵지만 이번에도 대박의 조짐이 보여진달까?"
"그럼 정말 다행이구요...ㅎㅎ (후폭풍이 꼭 왔으면 좋겟다..♥)"
"남신씨는 제 영원한 뮤즈예요."
같은 날 저녁,
뉴크레스트
(긴장한 광진의 뒷모습)
(됴각됴각)
"누나아♥ 울 쟈기 왔어용???"
"왕자님ㅋ 얼른 오셔서 팔짱 껴주시죠^^"
"ㅋㅋㅋㅋ아 못말려 정말~~♡"
와락~
"오늘따라 더 멋지다 내 여친♡"
"왜 내가 긴장이 되지?ㅎㅎ 누나가 더 떨릴텐데.. 준비됐어요?♡"
"아...... 어엉 ㅋ"
"엄마! 아빠! 광진씨 왔어요~♡"
(잠깐의 정막~)
"허스야 누나 믿지?ㅎ (나도 이제 시가 돈으로 인생역전하는 며느리?ㅎ)"
"ㅎㅎㅎ당연하져~ 다른 사람두 아니고 누난데?♡"
"누나 오늘 잘할게....."
"잘할거예요 누나♡"
"....^^"
끼익
"엇.. 어머님! 아버님!... (긴장) 안녕하십니까.. 탁 광 진.. 입니다..."
허스母 "...반갑네. 오랜만이구만. 우리... 구면이지?"
허스父 "...(온화한 미소)"
"아ㅎ 옙!!! 10여년 전에 한 번 뵌 적 있습니다!!"
허스母 "그래, 내가 자네 기억하고 있었네. 그때도 마음에 들었는데 세월이 지나도 여전하구만 그래."
허스父 "더 늠름하고 믿음직한 인상으로 바뀌셨어요~ 우리 허스가 어찌나 자랑을 하던지~"
"자랑을 안 할 수가 없자나~~ㅋㅋㅋ 아빠두 봐봐!! 아빠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 아냐? 완전 1등 아내감~ 며느리상 프리패스!? 그치그치?? 울 쟈기~ 최고최고♡"
허스母 "어허 녀석... 그래도 아내될 사람한테 그렇게 방정맞아야 쓰겠어?... 자네가 이해하세. 예쁜 아들이라 철없이 오냐오냐 키우느라 성격이 말이 아닐세."
허스父 "(수줍게 호호)"
"앗.. 아닙니다!! 허스가 예쁨을 많이 받고 자라서 그런지ㅎ 보는 사람도 기분좋게 하는 그런... 남자예요 제가 그런 면에 반하기도 햇고요..^^"
허스母 "그래, 우리 아이와는 처음엔 모르고 만났다며?... 정말 운명이란 게 있는 모양이지? 껄껄."
"네.. 저는 모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허스가 말해주더라고요 10년 전을 기억 하느냐며...ㅎ 그때 알았죠ㅎㅎ 10년 전부터 저를 기억해주고 기다려준 남자라면 내 남은 인생을 함께해도 되겠다고...."
"누나아...♡ 정말 그때부터였어여???"
"^^.... (대충 믿어다오ㅎ)"
허스母 "참 감동적이구만... 여자답게 말하지. 나는 했던 말 번복 안 하네. 무슨 뜻인지 알겠나?"
"예에?ㅎ 아.. 넵!!"
허스母 "그게 10년 전이어도 말일세. 내가 내 아들을 준다 약속했으니... 지켜야지. 게다가 둘도 좋아하니 뭐 미룰 일 있겠나?"
허스父 "(끄덕끄덕)"
"아.. 어.. 어머님! 저... 정말... 허스를 제게 주시는 겁니까???"
허스母 "...그렇게 함세."
"어머님! 정말 감사합니다!!!!!! 허스 절대 고생 안 시키겠습니다!!!"
"ㅎㅎ뭐랫어~~ 허수야 누나 믿으랬지?ㅋㅋ"
"누나아아♡♡♡"
허스母 "그래, 우리 허스 고생은 절대 시키지 말아주게. 애가 지 아빠랑은 다르게 집안일엔 영 소질이 없네."
"괘.. 괜찮습니다!!"
허스母 "예쁘다고 마냥 다 해주면서 키우다보니... 내가 미리 사과하지."
"아닙니다!! 겨..결혼해서 제가 잘 참아주고 기다려서 허스가 배울 수 있게.. 그렇게 하겠습니다!!"
허스母 "허, 이 친구... 인내력도 상당하구만. 요즘 보기 드문 젊은일세."
"과찬이십니다!!ㅎㅎ"
허스母 "과찬은 무슨. 아, 그런데 자네 하는 일은... 어떻게 되나? 아니면 모친께서는? 부친은 주부이신가..."
"우리 누나.... 지금은 아무것도 안하지만ㅎㅎㅎ 곧 돈 쓸어담을 대단한 사람이 될 거예요 엄마! 이 사람 끼가 어마어마~~해!ㅎㅎ 우리가 조금 도와주면 우리 누나 완전 날릴 수 있다니까?? 인터넷 방송으루 유명하기도 했구!!"
허스母 "...아, 자네 아직... 자리를 잡진 못했나 보구만."
허스父 "우리가 조금만 도와주면 금방 자리를 잡는다잖아요 여보..."
허스母 "씁, 가만있어."
허스父 "(가만)"
허스母 "자네 한다는 그 인터넷 방송 일이 비전은 있는 일인가?... 내 아들녀석 남들과 다르게 키우려고 고등학교도 진학시켰네. 졸업만 하면 더 좋은 전문직 며느리감들이 줄을 설 애라는 뜻이지. 자네 여자가 되어서 체면도 없이 시가에 손만 벌리고 살 생각은... 아니겠지?"
"긋.. 그게.. 그게... (빠직..)"
"(소곤) 누나... 괜찮아요?"
"지.. 지금은 솔직히 어려운 게 사실입니다만 저는 제가 갈 길을 알고!! 그 길에서 작지만 어떤.. 희망도 맛봤고!! 충분히 해낼 자신이 있습니다!!! 시어른께서 이번에 허스를 허락해주시고.. 한 번만 저를 믿고 도와주신다면... 자.. 자신있습니다!!!!!"
(좃팔;; 얘는 왜 필요없는 말을 해선... ㅡㅡ 여자들 말하는데 닥치고나 있지)
허스母 "여자 대 여자로... 그 말 책임져야 할걸세."
"아!!! 그럼요!! 시어른!!!!!!!^^ 허스를 걸고 꼭 책임지겠습니다!!!!!!!!!"
(허수 애비의 어머니 만나고~ 광진 성공시대 시작됏다~~♬ㅋㅋㅋㅋㅋㅋ 얏호~)
과연...^^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진수성찬맛나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8.29 23편... 과연 청춘여남 네명의 운명은... 어케될런지... 완결까지 한.. 4편? 남앗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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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밥이여유 작성시간 20.08.29 ㅗㅜㅑ.. 서비스컷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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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콘수엘라발레리 작성시간 20.08.29 하...재밌는데 현타오긴 오네. 이런 세상에서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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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안녕쟉2 작성시간 20.08.29 남신이 보니 꼴릿허내요,,헉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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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허니크림치즈라떼 작성시간 20.08.30 가만있어!! (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