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광진 시리즈
(탁광진으로 검색하면 빠릅니다)
*링크가 점점 길어지네요... 겜겟에서 탁광진 검색하십쇼 성님들*
윌로우크릭
블루 벨벳, 클럽
(한껏 업업한 허스)
"누나아♡ 축하해요! 우리 오늘 제일 행복하기예요~~ 알겠져?"
"ㅎㅎㅎㅎ그래 허수도 오늘 제일 아름답고 고급스럽기~ㅋ 오늘따라 정말 더 예쁘다^^"
"오늘을 위해서 일주일동안 빡세게 관리했자나요오~ 피부과, 에스테틱, 필라테스, 신랑주사, 메이크업.. 너무너무 힘들고 행복했던 일주일이었어요... 누나랑 이렇게 안고잇으니까~ 이러려고 했구나 싶구♡♡♡"
"벌써부터 예비신랑 하느라 바쁘네.. 누나는 아무것도 못했는데..."
"누나가 할 게 뭐가 있어용 여자는 머리만 잘 해도 확 바뀌던데??"
"ㅋㅋㅋ그런가??"
"네네♡ 아무튼 우리 약혼파티 너무 축하해요~ 누나아"
쩝쩝
"요~~~ 이쁜놈~~ 너 덕분에 누나 인생이... 펴진다 펴져~ 오늘 빨간색도 잘 어울리고~ 미취겠는데~ 쩝쩝"
"꺄르르륵~~~ 간지러워용♡"
허스: 드디어 내 계획의 결실이 코앞이다
누나와의 결혼까지 딱 한 걸음 남은 거야~
이번 약혼파티가 끝나면 바로 결혼이다!!!
원래 내 여자 뺏어오기가 이렇게 쉬웠으면
진작에 뺏을걸~~ 괜히 시간만 낭비했지 모야
허스 애비 넌 정말 깜찍한~ 자지배야!♡
꺄륵꺄륵!!!!!!!
2시간 후
끼익~
"제가 이런 곳 와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뭐 어때요. 너무 잘 어울리는데요?"
"그런데... 여기가 어디..."
"아, 저희 회사에 투자해주시는 아는 회장님이 계시거든요. 그 분 자제분의 약혼파티라나? 가긴 가야겠는데 혼자 가긴 그렇고... 남신씨랑 좀 즐겨볼까해서 와봤죠."
"부담없이 즐겨봐요. 오늘 너무 예쁘니까... 멋대로 놀아보자구요."
"ㅎㅎ네에..."
(됴각됴각)
"허엇...!!!!! 저건..?!?!?"
"저... 저 익숙한 얼굴은.......!"
..........누.나.?
"!!!!!!!!!!! 누나.....? (누나의..... 약혼파티였어??????)"
(꽁냥)
(꽁냥2)
(마치 나를 봐라! 나는 사랑받는 남자다! 하는 듯한 허스의 표정)
(ㅅㅂㅅㅋ)
"아잇~~ 누낭♡ 바깥에서 남자 가슴 주무르는 거 아니라구 햇져??ㅎㅎ"
"너 갑빠가 좀 커진 것 같다ㅎ 누나가 자주 만져서 그런가"
"어우~~!! 이 늑대!!!♡"
꺄르륵~~~ 꺄륵~~
남신: 정..정말.. 누나예요? 누나..?
저.. 저 불여우 같은 자지배는 누구고??
누나아!!!! 누나!...
"누.. 누나..!"
"어?...... 니.. 니가 여길 왜???"
"누낭~ 쟨 누구야? 아는 자지배야ㅡㅡ??? (저게 여기가 어디라고 기어와!?!??!)"
"아.. 아냐 허수야!! 누나 잠깐 얘기 좀 하고 올게...."
"아 누구냐구!!!!!!"
"어어.... 아.. 알던 동생.... 정말 잠깐이면 돼~"
"야 창남신!!! 너 여기가 어디라고 와? 미쳣어????"
"누나....ㅠㅠ 누나.... 진짜 약혼해요??? 아니죠? 저 자집앤 누군데요?? 저랑 헤어진지 얼마나 됐다구 벌써 다른 자집앨..."
"니가 그렇게 함부로 말할 만한 애 아니거든?...."
"나는... 누나랑 헤어지구... 한순간도 누나를 잊어본 적 없었어여"
"뭐..?"
"누나한테 못해준 것만 생각나구.... 미안하구... 염치없이 누나랑 다시 재회하는 순간만 상상하구... 그렇게 살았다구요!!!"
"누나는.... 누나는 내 생각 단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거예여??...."
".....미안해요 누나 좋은 날에 이렇게 눈물 보여서.....흑흑... 누나가 있는 줄은 모르고 왔어요...... 용서해요..."
"남의 잔칫날 이게 뭐냐? 눈물이나 흘리면서 분위기 망치지 말고..... 가라! 너 진짜 뻔뻔하다... 아니면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히 있다가 가등가!!!..... 그리고 나!! 너 생각 한 적??? 없다곤 안할게....ㅋ 좋은 기억은 아니지만....... 그럼 이만... 내 예비신랑이 기.다.려.서!"
"..........ㅠㅠ"
1시간 후
(각자 쩝쩝타임)
(남신을 째려보는 허스)
허스: 후훗~♡ 갑자기 나타나서 저게 미쳤나 싶었는데~
보니까 잘된일이지~ 광진이 누나는 내거라는 걸 니 눈 앞에서
대놓고 보여줄 수 있으니깐 말야~~^^ 잘 봐둬 멍청한 자지배야!!
누나는 나랑 결혼한다!! 그러게 누가 남의 걸 훔쳐가래???
원래 남의 걸 가져갔으면~ 배로 벌 받는 거야~~
이번 기회에 인생공부다 생각하고 똑.똑.히 봐두라구~~!!
꺄하핫!!!!!!!!!! 꺄륵꺄륵!!!!!!
(전화 받으러 자리 옮긴 광진)
"어어~ 야!! 필섭이 너 서운하다? 니가 이런 자릴 빠지면 어쩌냐? 내 조개친구라는 년이... 어? 친구 약혼하는 자리엔 못온다는게 말이나 되냐?? 여자 의리 다 죽었네 이거~~!"
"갑자기 병원?? 어디 아프냐?? 그래~ 야 이제 몸 생각할 나이지 우리도... 조심하고 임마!! 아무튼 너 안와서 장부님이 서운해한다~ㅋ"
"ㅡㅡㅋ 야이씨ㅋ 그때 그 장부님 아니거든?"
"ㅋㅋㅋ그래~ 새로운 장부님이다 임마 ㅋ 어어 이번엔 진짜 정신차리고 자리 잡으려고 ㅋ 시가도 탄탄하고 뭐.. 나 잘 될 일만 남았지 모냐 ㅋㅋㅋㅋㅋㅋ 그래~"
"그래!!!! 이년아ㅋㅋㅋㅋㅋㅋㅋ 내 결혼식엔 꼭 와야된다? 어어~ ㅇㅋ 너 나으면 한 잔 하자 ㅋ 알겟다~~ 그래!"
-뚝-
"하~ 마필섭 섭섭하네~ㅋ 왜 못와서는..."
~[띵동] 구독중인 채널 업데이트 안내!~
"엥??? 갑자기? 뭔 알림이...... 어?"
"이익!!!!!! 이!!!!! 이게 얼굴까지 깐다고?????? 이딴 영상이나 쳐 만들다가 나를 만나러 와?????? 미친놈 아냐??"
"아니지..... 아까 그 옆에 있던......"
한편 1층 구석에선...
"이 미친 자지배야!!!!!!!! 너 제정신이야???? 여기가 어디라고 와?? 니가 감히!!!!"
"아니.. 허스야... 우리 오랜만인데 이러지 말자..... 나는.. 난 정말 몰랐다니까~"
"모르긴 뭘 몰라?!?!? 넌 어릴때부터 그랬어!!!! 아무것도 모른단 얼굴로 갑자기 나타나서 내 걸 다 뺏어갔다구!!!!!!! 예쁜남자어린이대회 1등도!!!! 온 동네의 관심도!!!!!!! 그리고 마지막으로 내 예비신부까지.... 그래 그 전엔 니 여자라고 생각했겠지!?!?"
(퍽!!)
(우당탕)
"웃기지마..... 그 여자도 원래 내 여자였어~ 내가 먼저 좋아하고 있었다고! 이 뱀같은 놈아!!!"
"허..허스야!! 진정해!!!!! 무... 무슨 말이야????"
"흥~ㅋ 착각하지마 이남신... 니가 가질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으니까..."
"허.. 허수야..... 허억.. (과호흡)"
"...뱀인줄 알았더니 지렁이만도 못하네... 어떻게 밟아줄까 이 자지배야!!!"
"허ㅏ어어억....... (놀라서 기절)"
"싱거운 자지배... 흥!!!"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