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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세대의 '비건' 열풍에 '샐러드·대체육' 시장 확산

작성자월요일은채식데이| 작성시간20.08.31| 조회수1021|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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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꾸까였나그귀여운동물? 작성시간20.08.31 그래 비건이 열풍이 불면좋지
  • 작성자 말랑복숭아딸기 작성시간20.08.31 비건이라고 엄청나게 까다롭게 하나하나 검열하는 게 아니라 육식을 줄이는 걸 모토로 혹은 몸이 가벼워지고 프레쉬해지는 걸 모토로 삼고 채식 위주의 식단 하는 사람들 많은 것 같아 나도 그렇고..
    어느순간 육류가 소화가 안되고 더부룩하고 그래서 자연스럽게 안 먹게 되더라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채소나 샐러드 생선 두부 고구마 유제품 같은 것 위주로 찾게되는 것 같아
  • 작성자 개코지 작성시간20.08.31 채식주의라하면 완벽한 비건만을 생각해서 다가갈 엄두도 안났던가같아 근데 채식을 지향하는 소비라 생각하니까 접근하기쉬워서 좋더라
  • 작성자 구구구구구구국 작성시간20.08.31 오늘 no meat monday하느라 채식메뉴 시켰어! 뭐 이렇게라도 참여가 된다면 다행인듯
  • 작성자 끼유끼유 작성시간20.08.31 이런거 수요가 많아지면 공급 늘어나면서 업체들끼리 가격경쟁도 하고 좀더 싸지겠지..!! 서브웨이 파파존스같은곳도 완전비건메뉴생겨서 너무 좋아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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