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지금 매미때보다 이상하게 잠잠한데 3시되면 갑자기 태풍 심해짐 (초인근 강원경상권, 간단한 행동요령
작성자내가 너를 사랑할 수 없는 웅앵웅작성시간20.09.03조회수14,262 목록 댓글 39빨간선 오른쪽 아래 진파랑 부분이 대충 제일 큰위험반경이라 들음 < 자세히 몰라
강원도로 빠질때쯤 줄어들어봤자 태풍자체가 창문 약하면 깨질거 대비해야되고
전지역 바람 약하대도 큰비를 몰고올 가능성 높아서 침수위험 있음
근데 내가 느끼기론 매미보다 덜해서 이상함을 감지
기상청을 들어가봄
현재 29km
3시 108km
???????
지역에 따라 120도 있음
나 기상청 항상 보지만 제주제외..지역 태풍 항상 직전소멸 혹은 공중으로 떠버려서 07 이후로 오랜만이라고 느낌
매미때 창문깨진집 널렸으니까 대비하자
현재 행동요령
# 전기켜면 화재로 위험하다고 함. 최대한 다 꺼
몇시간만 찜통에 쪄버려
# 창문 샷시가 굵고 이중인 경우
그나마 안전한 편이지만 문이 휠 가능성 높음
스펀지 프로그램 실험보니까 문이 둥글게 휠 경우 깨지기 직전이야
그냥 문이 휘면 멀리 떨어져
# 안굵고 안이중인 경우
집이 넓으면 창문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지자
집도 좁으면 이불쓰고 단단한 책상 있으면 그 아래 들어가서 방석 베개 등으로 머리 싸자
이런 집들은 창문 휘는 과정이 안보일지도..
# 매미때랑 다르게 경상권들은 비만 와도 건물 기울고 씽크홀 붕괴 소리 심심찮게 듣는데
지역 특성상 산이 많으니까 조심해
토사유실로 붕괴위험있는곳 많다고 기사로 봤음
(개인적으로 매미때랑 다른게 지진으로 인한 지반취약이 아닌지 의심. 전문가들도 지진때 지적한바 있음)
솔직히 대비 가능하면 이사를 가겠지만ㅋㅋ 그래도 가능한 태풍직후 미리 대비하자
> 지금 전기 오락가락
와이파이 데이터 싹 다 왔다갔다해서 너무 늦게 올렸나싶고 통신 끊겨서 핏백안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