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m.cafe.daum.net/subdued20club/VrYr/704227?svc=cafeapp
개인적으로 공감가고 요새 자주보이는 한국인의 식탐 글 플로우에 대해 한번쯤 이야기해 볼만한 주제인 것 같아서 가져왔어!
먼저 달주여시 의견본문
그리고 내 의견 포함 댓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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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적게 먹자는 글도, 많이 먹는 사람을 비난하는 글도 아니야. 우리는 일상에서 더 자극적이게, 더 많이먹는 사람을 '배운 사람'이라고 지칭한다던지 '1인1닭' '돼지보스' 같은 유희적 프레임으로 과한 식문화를 부추기기도하는데 많이 먹는 그 자체가 나쁘다는 것이 아니고 과식을 미덕으로 여기는 사회 풍토를 자제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해서 글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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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도미니미 작성시간 20.09.06 우리나라는 끼니를 떼우는 것 이상으로 먹는 것을 즐기는거같음 모두의 보편적인 취미가 맛집탐방이 된 거 같은..?
당장 돈버느라 일이바빠 못쉬고 멀리 여행가는 것도 힘드니까 취미가 없는 사람들이 제일 찾기 쉬운 행복으로 음식을 찾는 것 같은 느낌
실제로 나도 일 빡세고 힘든 회사 다닐 때 주말에도 잘 못쉬니까 그 때 정말 맛있는거 많이 찾아서 먹음 스트레스 풀려고.... 지금은 여유있는 회사라 취미도 갖고 공부도 하구 운동도 하지만 ㅠ
여행을 갈 여유도 취미를 만들 틈도 체력도 없는데 스트레스 풀기엔 음식만한게 없어서 그런 게 아닐까... -
작성자아닌가봐 작성시간 20.09.06 공감 적게먹는게 좋은건 아니지만 많이 먹는것도 좋은게 아니잖아 먹보민족 먹부심 별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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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동기뷰여가필요해 작성시간 20.09.06 ㅠ 맞아.. 나 취미생활없고... 문화생활 즐길여유 없어서 먹는거에 더 집중하는거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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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만만콩떡 작성시간 20.09.06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도 있듯이 식도락을 좋아하고, 웰빙도 식품유행이 많았고 했지만 최근에 먹보라는 밈은 진짜 이상해
식도락은 미식, 웰빙은 건강이 목적으로 음식은 수단일 뿐이고 추구하는 게 미학이 있는 건데. 먹보는 진짜 먹보 그 자체로 음식에 대한 과한 탐욕 밖에 없어 -
작성자NEWNEEK 작성시간 20.09.07 공감해.. 나부터도 어느순간 많이 먹는것에 좀 집착하게 됐다고 해야하나? 그냥 배차면 그만 먹고 그래야하는데 못먹으면 나약하네~ 이런식의 비아냥 들으니까 그것도 싫고 먹부심ㅋㅋㅋ? 이런거 생기고 해서 미친듯이 먹다보니 위염 식도염 생겼어.. 진짜 위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