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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삐빠빠룰라 작성시간20.09.19 자전적인 작품이어도 작품과 작가는 동일하지 않고 거리가 있기 마련이라고 생각해서 이걸 어떻게 풀어나갈 건지 지켜보는 중.. 작품 초반에 작가가 이 작품은 늦바람 들어 놀고 먹는 가벼운 이야기가 아니라 상당히 무거운 작품이 될 예정이다 라고 밝히기도 했으니까, 이 논란을 예상했을 거야. 그럼 이 반응까지 포함해서 그리는 중이라고 생각해. 자기 범죄를 심지어 무용담처럼 풀어놓는 남작가들이 있어도 논란이 슥 지나가고 마는데 방탕일기 댓창이나 반응보면 정말 폭발적이다 싶어서 이 정도일줄은 하고 있을지도. 무튼 작품이 하고 싶은 말을 기다리고 있어. 기다리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