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도사상향
용산 망하고 컴퓨터 부품들은 총판 통해서 대형마트 하고 소셜커머스에 공급됨
컴퓨터 부품 사러 마트 가면 담당 직원이 친절히 웃으면서 설명해줌
어느 마트를 가던 가격은 동일하기 때문에 날잡고 용산 돌아다니면서 발품 팔던 재미도 사라짐
재고 쌓이거나 신제품 나오면 기존유저들 상처받게 구형제품 할인도 하고
현금가로 싸게 할인받는 문화도 사라지고 자체 이벤트랑 카드사 할인 무이자 할부 포인트 적립으로 고통받음
그냥 매대가서 컴퓨터 부품 고르고 추가비용 내면 전문가가 조립까지 해주는데 부품에 이상 있으면 고객센터에서 환불까지 해줌
너무 끔찍할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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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재기백 작성시간 20.09.18 용산전자상가 아직 안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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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벌써가을이라춥네ㅠ 작성시간 20.09.18 헐..그럼 이제 검수한답시고 포장 뜯어서 바꿔치기나 중고제품넣어주는것도 못하는거아냐;;;??누가 써보던거 아니면 제대로 돌아가는지 어떻게알아ㅠㅠㅠ 막 안돌아가면 대기업이 as해주고 그러는거아니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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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콩콩 작성시간 20.09.18 어휴 정말 무섭다~ 여자끼리 가면 당연히 등쳐먹고 무시할 거란거 백퍼센트라 절대 오프 못뛰고 온라인으로만 사야했는데 이제 안 그런다니 너무너무 무섭네 정말 ㅠ
견적 내면 브랜드도 안알려주고 사양만 띡 적고 가격 보여주는 일도 없겠네 정말 무섭다ㅠ -
작성자얼드가드 작성시간 20.09.19 용산가면 험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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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하 작성시간 20.09.22 ㅋㅋㅋㅋㅋㅋㅋ개읏겨 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다가 노브랜드 ssd도 나오겠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