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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흥미돋]지금봐도 촌스럽지 않은 광고 <스무살의 011 TTL>

작성자총각김치먹고싶다|작성시간20.09.23|조회수3,727 목록 댓글 5

출처 : 여성시대 쳐돌아버린곰돌이
Youtube - https://youtu.be/eVpeFybz-6s



메탈리카 음악을 배경음악으로 삼아
본인이 좋아하는 것들을
이야기하는 한 소녀의 모습.



1999년에 2000년으로 향하는 시대의
20살의 정체성이 무엇인지 보여줌

- 이전에는 없던 넷(net)으로 이어진 세상에서의
개성을 중요시하는 신세대의 모습
- 청소년에서 20살 성인으로 진입하는, 어린아이 같지만
성인으로 성장하는 자아/정체성을 확장하려는 욕구가 담긴 모습 등

대한민국의 세기말의 20살을 타겟으로 하여
TTL이라는 신비주의, 독특함이라는
통신사의 이미지를 만듦.

특히 저 광고 이전 TTL 시리즈에서
임은경은 말 한마디 없이
신비주의 광고를 했기 때문에
저 광고가 더 대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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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개구리 낚싯대 | 작성시간 20.09.23 나 어렸을때 저 광고보고 반했었어 임은경 배우님이었나...
    넋을 잃고 봤다 진짜
  • 작성자뭘봐요내가kc코트렐에물린사람같나요 | 작성시간 20.09.23 토마토 생각보다 아프다며...
  • 작성자아이고그래써 | 작성시간 20.09.23 이때 정말 센세이셔널 했는데...
    요즘은 뭘봐도 이런 신선함이 없는것 같아.
    내가 경험이 많아져서인지 이시대가 그런건지
  • 작성자México | 작성시간 20.09.23 헉 토마토 아플것같다 근데 광고는 멋있네
  • 작성자짤랑짤랑 | 작성시간 20.09.27 갑자기 생각나서 보러옴..신선해 다시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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