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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느개비불끄고트월킹맹연습 작성시간20.09.30 한국문학중에 이 작품 젤 좋아했었는데 여윽시 작가님이 여성분이어서 시대적 한계가 있을지언정 한남문학 특유의 한남부랄쉰내가 안나더라니
중3때 처음읽고 첫문장부터 너무 가슴떨렸는데 3n살에 다시읽으니 시발 싸다구는 왜때리노 조팔새끼 진짜 가슴에 찬물 끼얹은느낌이 이런건가 싶음
게다가 실사화(?)한걸 봐버렷는데
오랜만에 다시 읽으면서 현규역은 누굴해야될까 리즈시절 강준..? 까무잡잡하면서 잘생긴앤 없엇나 생각해봤는데 혜수언니가 주인공이란말에 갓벽하다며 틀엇는데 남주가 웬 베트남총각이노...
존나 안본눈삽니다....ㅅㅂ 내추억 어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