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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추석 음식 먹은 영천 주민 63명 식중독 증세…떡집 원인 추정

작성자숙면중|작성시간20.10.07|조회수2,564 목록 댓글 3

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4912050



(영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영천에서 추석 차례 음식을 먹은 주민 60여명이 집단 식중독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7일 영천시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영천공설시장 내 A떡집에서 판매한 부침개와 떡 등 추석 차례 음식을 먹은 주민 63명이 설사 등 식중독 증세를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들 중 30명은 증상이 심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나머지 33명은 경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체 의뢰를 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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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보건소는 이 떡집에서 보건증 발급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알바생 등을 일용직으로 고용한 것으로 파악하고 식자재 부실 관리, 식품위생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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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복근 | 작성시간 20.10.07 에고....ㅠㅠ 다 어르신들일텐데
  • 작성자마요네즈케챱 | 작성시간 20.10.07 문닫아야것네
  • 작성자군두궁두 | 작성시간 20.10.07 아이구..음식장사는항상조심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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