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현장]이형석 의원 질의에 김 청장 필요성 인정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광주만 시험장 없어
(광주=뉴스1) 박중재 기자 = 경찰청이 광주에 운전면허시험장 신설을 추진한다.
8일 열린 경찰청 국정감사에서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운전면허시험장이 없는 광주시의 시험장 신설 여부가 도마에 올랐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이형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 북구을)은 이날 국정감사에서 광주에 운전면허시험장이 없어 면허 취득을 하려는 시민들이 불이익을 감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광주시민들은 운전면허를 따려면 전남 나주운전면허시험장까지 이동해 시험을 치르는 불편을 겪어야 한다.
실제로 도로교통공단이 제출한 2019년 신규 운전면허발급 현황 자료를 보면 나주 운전면허시험장을 통해 발급된 신규운전면허 발급자 수는 4만 733명으로 이 중 2만 3132명이 광주시 거주 수험생이다. 전체의 56%에 달한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운전면허를 취득하려는 광주시민 85%는 나주운전면허시험장보다 8배 비싼 광주지역 학원을 이용해 면허를 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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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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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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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세상 다 가진 리치언니 작성시간 20.10.08 나도 나주까지 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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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호롤롤롤롤로로 작성시간 20.10.08 필기는 다 나주로 가지않아? 나 학원등록했는데 아침일찍 학원차 타고 나주로 가서 필기시험쳤어. 회사 동생 완도 사람인데 필기 실기 도로주행까지 다 나주서 쳤다더라. 숙박시설서 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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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내년 작성시간 20.10.08 필기는 도로교통공단에서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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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재기의명복을비비빅 작성시간 20.10.08 당연히 있을거라생각했는데 충격 왜 이제 만드냐 진작있었어야지 인구가 몇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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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능력쩌는 박사 작성시간 20.10.09 고딩때 순천살았는데 2시간 넘게 걸려서 나주가서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