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m.blog.naver.com/asdfgg94/222113975190
ㅡ 1916년 전후 식재
ㅡ 사형소로 들어가기전 이 나무를 붙잡고
독립운동가분들이 통곡하심.
그래서 이름이 '통곡의 미루나무'.
뒤이어 사형소에서 순국하심...
근데 이 나무가 2020년에..
죽어버림.
뒤에 검은 천은 그 나무 덮은거..
원래 사형소 안, 밖에 나무 두 그룬데
안에껀 죽은지 몇 년 됐고
저거 한 그루 남아있었음
안믿겨서 블로그들 봤는데
9/7일 글에는 저 나무 있었음..
2020년 09월~10월 초에 쓰러진듯;;
기분 매우 이상함
직접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뿌리가 매우 깊은 나무였음,,,,
비실하거나 그러지않았는데 갑자기 쓰러져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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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뇸뇸2 작성시간 20.10.27 마음편하게 가신듯
일본패망 얼마 안남았나보다~ -
작성자R=VD 날아올라 작성시간 20.10.27 왜 이렇게 뭔가 슬프지.. 저 장소 자체가 슬픈 의미고 통한의 장소라 그런가 마음아파.. 항상 마음 속에 새기고 있겠습니다. 지금이라도 마음 놓고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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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달빛요정고양이 작성시간 20.10.27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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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앗땀메~ 작성시간 20.10.27 업을 다 해서 쓰러진게 아닐까.. 참 마음 무거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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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밤비가 내리는 날 작성시간 20.10.27 좋은 일 있기를 ㅠㅠ 이제 한 풀릴 일만 있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