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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0개 구간, 길이 1047km
부산 오륙도에 속한 남파랑길 풍경. 한국관광공사 제공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전남 해남 땅끝마을까지 잇는 1470km 길이의 '남파랑길'이 개통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와 오는 31일 해남 땅끝마을에서 '남파랑길' 개통식을 연다고 밝혔다.
남파랑길은 '남쪽의 쪽빛 바다와 함께 걷는 길'이란 뜻으로 부산 오륙도에서 시작해 해남의 땅끝마을까지 연결된 총 90개 구간, 걷기여행길 1470km이다.
각 지역의 마을길, 숲길, 해안길과 함께 지역의 주요 문화관광자원을 연결해 남파랑길을 걷다 보면 남해의 수려한 해안 경관과 함께, 대도시의 화려함, 농어촌마을의 소박함을 모두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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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파랑길 전체 90개 구간에 대한 상세내용과 위치정보시스템(GPS) 기반 노선 정보는 관광공사가 운영하는 걷기여행 안내 '두루누비' 누리집과 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파랑길 구간 안내. 문체부 제공
주요 관광안내소에는 걷기여행자들의 편의성과 지역관광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역의 맛집과 카페 정보 등을 포함해 제작한 지도 홍보물을 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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