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사약길걷는중
주인공 백희수는
최애 BJ설이의 열혈 구독자임. 백희수는 방송에서 설이가 특별한 컨텐츠를 구성할 것이라는 소식을 접한 후
망설임없이 지원하여 설이가 있는 산속 별장으로 이동함
그리고 도착한 별장에서 설이와 함께 컨텐츠를 진행할 BJ헤로를 만남.
백희수와 세 사람이 진행할 컨텐츠는 공포특집이었음.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렸던 그녀와 조우하게 됨. 백희수는 편집자 역할로 자원했던 것이었음.
백희수에게 시작 전부터 이것저것 잔뜩 지시하는 헤로의 설명이 이어짐.
사실 백희수는
별볼일 하나 없는 방구석 히키 출신의 은둔 찐따였음. 인터넷 방송을 보고 위로 아닌 위로를 받고 고마워하고 있었던 거임;
백희수는 설이를 위한 자료를 만들다가
헤로의 조언을 어긴 채 2층으로 올라가서 그의 개인 노트북에 손을 댐
그리고 그의 노트북 안에서 이질감이 느껴지는 영상을 한 개 발견하는데,
다행히도 그 영상은 헤로가 준비해 두었던 '장치'의 일부였음.
그리고 그날 밤
뒷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은 다음 웹툰 '악마의 편집'을 보시면 됩니다
재밌어서 쩌리에 영업해봄ㅎㅎ 문제시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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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