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321715
국토교통부가 상가, 호텔 등을 리모델링해 공급하는 공공임대의 월세를 30만 원보다 낮출 수 있다고 밝혔다. 임대차 2법에 대해서는 정책 효과가 크다며 정책 방향을 수정할 뜻이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윤성원 국토교통부 1차관은 20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전날 발표한 전세대책을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다.
윤 차관은 이날 서울시가 종로구의 한 호텔을 리모델링해 공급한 청년주택이 관리비, 임대료 갈등 등을 겪은 것과 관련해 “해당 주택은 월세 30만 원, 관리비 10만 원 수준인데, (국토부의 임대주택 임대료는) 그것보다 최대한 낮출 수 있도록 설계하겠다”고 밝혔다.
임대주택이 사람들이 선호하지 않는 지역에서 공급될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공공주택은 입지가 생명”이라며 “주거 편의, 출퇴근 등을 감안해서 최대한 편리한 지역, 역세권 내로 입지를 배치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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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테스흐엉냐 작성시간 20.11.26 10만원이면 인정 어줍잖게 25~29만원 얘기만 해봐 보증금도 ㅅㅂ 사회 초년생이 천 만원 모을라면 3년은 있야되는데 ㅡㅡ 눈치껏 내려라 500/10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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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여행여행ㅠㅠ 작성시간 20.11.26 가격 저렴해지면 좀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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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민트아초코 작성시간 20.11.26 난 가고싶음 원래 호텔st로 방꾸미고 살기도하고 ㅠㅠ 30이하면 왠만한 원룸보다 만족할듯....어차피 원룸살아도 코인빨래방가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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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흑맥주먹고싶다 작성시간 20.11.26 싸면 ㄱㅊ 지... 지금은 개오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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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말출근싫다 작성시간 20.11.26 근데 방음 잘 될까..난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