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그리아나 아란데 / bbs.ruliweb.com/hobby/board/300117/read/30625315
루리웹 햄버거고인물의 버거킹 와퍼 X파일
쌔벼왔음ㅋ
사실 버거킹은 정말 종류가 징하게 많고
많은 만큼 호불호가 심하여,
완벽한 정리는 어려운 까닭에..
오로지 '와퍼' 만 정리해봤읍니다
"와퍼전용 직화패티" 를 이용해서 만든 메뉴
(더콰트로치즈, 칠리크랩통새우)와 기네스시리즈도 포함시켰어요
개인적인 순위매김이니 재미로 참고하시길
18위. 와퍼
- 기본형임과 동시에 끝판왕인 햄버거
- 생양파의 호불호가 좀 갈리는 편이다
17위. 치즈와퍼
- 버거킹을 대표하는 치즈버거
- 양상추없는 치즈와퍼를 만나보고 싶은 바람이 있다
16위. 베이컨치즈와퍼
- 프리미엄와퍼지만 베이컨, 치즈의 느끼함을
다 잡기는 좀 버거운 구성이라 생각한다
- 매니아층이 있는 와퍼
- 할인메뉴로 자주 접할 수 있다
15위. 붉은대게와퍼
- 크랩케이크패티의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와퍼
- 타르타르소스의 매콤함도 사실상 전체적인
느끼함에 묻히는 경향이 있다
14위. 기네스콰트로치즈와퍼
- 기네스 시리즈 중에서 가장 번잡한 컨셉이 아닐까싶다
- 바베큐소스와 치즈의 조합은 무난한 편
13위. 할라피뇨와퍼
- 군더더기가 없는 와퍼의 파생작
- 할라피뇨가 고루깔려있어 와퍼의 느끼함을 완벽히 상쇄
12위. 통모짜와퍼(단종)
- 올해의 기대작이었지만 아쉽게 단종
- 몬스터와퍼와 같은 구성, 비슷한 소스에 치킨패티를 대신하여 통모짜렐라치즈가 있는것이 특징
- 비교대상인 롯데리아 모짜렐라인더버거에
상대적 굴욕을 느낀 끝에 돌연 사라짐(모보딸)
11위. 더콰트로치즈(단종)
- 사실상 치즈번과 이름만 바뀐 '콰트로와퍼' 이다
- 납작한것이 흠이지만 색감과 번의 쫄깃함이 좋았다
- 콰트로치즈와퍼의 자리를 이어받았으나
다시 내어주고 아침안개처럼 사라졌다
10위. 콰트로치즈와퍼
- 한때 버거킹 프리미엄와퍼의 왕좌를 군림한 와퍼.
- 다시 돌아왔지만 치즈의 창렬함이 부각되어
퇴물이 된 느낌이다
9위. 불고기와퍼
- 단순 소스만 불고기로 바꿨음에도 환상적인 궁합을 보여준다
- 국내 불고기버거의 서열은 불고기와퍼로 종결된다
8위. 기네스머쉬룸와퍼
- 기네스번에 머쉬룸을 더한 가변형 와퍼
- 맛은 상당하지만 트러플크림소스를 대체하기엔 역부족인 구성
7위. 기네스와퍼
- 2020년 버거킹 최고의 신메뉴
- 기존 와퍼에 바베큐소스와 베이컨, 기네스번의
합이 절정을 이루었다
- 여기서 더 추가하면 과해질 정도로, 좋은 맛의 밸런스
6위. 몬스터와퍼
- 한때 버거킹와퍼 바리에이션의 끝을 보여줬던 제품
- 여전히 과하지만 킹치킨패티와 디아블로소스는
와퍼의 진한 맛을 한층 업시켜준다
5위. 기네스할로윈와퍼(한정)
- 몬스터와퍼의 상위종(종??) 버거
- 핫페퍼소스, 롱치킨패티를 사용했기때문에 몬스터와퍼보다도 양과 맛에서 살짝 위라는 느낌
- 가격이 살벌해서 한정으로 먹기 좋은 버거
4위. 통새우와퍼
- 어디 내놓고 어떤 버거랑 맛의 경합을 벌여도
통새우와퍼라면 꿀리지 않을 것
- 버거킹의 프리미엄와퍼를 대표하는 메뉴
3위. 트러플머쉬룸와퍼
- 와퍼의 꽃이자 최종보스
- 독자적인 트러플 크림소스만으로도 존재가치가 있다
- 매콤함이 없어서 물릴법하면서도 계속 흡입되는 마력
2위. 칠리크랩통새우
- 버거킹 만원대의 시대를 구축해나가는 최강혼종
- 칠리크랩소스, 통새우, 크랩패티, 와퍼패티의 구성으로 맛이 없을래야 없을수 없는 조합
- 크랩패티는 통새우와 만나면서 비로소 진가를 발휘하는 느낌이 강함
- 가격이 유일한 흠이다
1위. 더블와퍼
- 와퍼를 빛내주는 최강의 바리에이션은 다름아닌
직화패티한장의 추가이다
- 앱할인쿠폰이 거의 상시대기 수준이므로
비교적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까지 갖춤
다 필요없고 통새우스테이크 내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