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youtu.be/WCNFiitt9n4
여성시대 찰리와초콜릿복근
※ 그냥 재미로 봐 믿거나 말거나 서프라이즈 이런 느낌으로
스태프 사망했다는 기사가 찾아보니까 한줄도 안나오더라고!!
영상 20분 정도까지 정리
1. 어느 pd가 처음 시작한 흉가탐방이 대박을 치면서 방송가에서 우후죽순으로 조명 끄고 더 공포스러운 분위기에서 만들어짐
(이 얘기들은 납량특집 처음 만든 저 pd한테 들은 얘기래)
2. 이러니까 갑자기 전국적으로 흉가에서 촬영하던 스태프들한테 사고 발생하기 시작
(귀신 목격, 스태프들 갑자기 일부 실종 돼서 현장이 난리나서 촬영 접고 찾아보면 옷장에서 거품 물고 기절해 있고 지하실에서 허공에 대고 대화하고 있고...)
3. 사고가 너무 나서 납량특집 방송 접어야겠다 싶을 때 즈음에 다른 pd가 그럼 무속인을 끼고 방송해보자고 아이디어 내서 납량특집 전성시대가 시작됨
4. 무속인 껴도 계속 연예인들이나 스태프들이 찐 귀신을 보는 일들이 발생
5. 그러다 전 방송사에서 납량특집을 중단하는 사고가 발생했는데 그게 본문 사건
- 어느 흉가 촬영을 간 스태프들이 촬영 초반부터 계속 희끄무레한 무언가가 시야로 왔다갔다하는 걸 발견
- 촬영에 지장이 갈 정도라 촬영 접고 흉가 밖으로 나와서 카메라로 찍은 거 보니까 찐으로 흰 무언가가 지나다니는게 찍힘
- 흥분한 감독이 이건 대박이다 싶어서 재촬영 시작
- 촬영 중에 뒤늦게 흉가에 도착한 무당이 갑자기 밖에서 난입해 들어와서 스태프들 뺨을 때리며 정신차리라고 하며 밖으로 데리고 나옴
- 얼떨떨하게 끌려 나와서 정신 차리고 보니까 그 때 장마 폭우로 촬영하고 있던 흉가가 천장이 거의 무너지기 직전이었는데 스태프들, 감독 아무도 눈치 못채고 촬영하고 있던 것...
심지어 바닥이 무너져서 얼마 더 걸어갔으면 3m 되는 물구덩이에 다들 빠져 죽을 뻔함
- 무당이 당신들은 나를 기다려서 촬영 시작했어야 됐다고 화내고 촬영 접고 서울로 올라감
- 올라가는 중에 교통사고로 스태프 3명 사망
- 근데 스태프들, 감독도 이 3명 장례식까지 다녀왔는데 그 사실을 무슨 기억상실증처럼 전혀 기억 못하고 무당 빼고 다시 흉가 재촬영을 감
- 갔다가 그 3m 구덩이에서 죽은 스태프 3명의 귀신을 목격
- 다들 혼비백산해서 촬영 아예 접고 서울로 올라오는 길에 그제서야 그 촬영 첫날 스태프 3명이 죽었었고 우리가 그걸 아예 잊고 있었다는 사실이 기억이 났다고.. 뭐에 홀렸던 것처럼
- 이 일로 방송계가 발칵 뒤집어져서 해당 촬영본은 그 방송사에서 봉인하고 보관한 후에 납량특집 중단함
결론 : 미신조장이라는 방통위 권고 때문이 아니라 이상한 사고가 자꾸 나고 결국에 스태프들이 죽는 사고까지 발생해서 중단
※ 걍 괴담으로 들어 기사 하나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