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ews.v.daum.net/v/20201214161423860
80대 비구니 승려 2명이 평생 모은 돈을 동국대 경주캠퍼스와 동국대 경주병원에 기부했다.
14일 동국대 경주캠퍼스에 따르면 경남 합천에 있는 해인사 자비원 광명노인요양원에서 생활하는 호명·지선 스님은 최근 동국대 경주캠퍼스와 동국대 경주병원에 1억5천만원씩 모두 3억원을 내놓았다.
"젊은 새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과 생명을 지켜가는 병원에 기부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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