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3444829
부산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라는 점원 요구에 불만을 품고 집으로 가 흉기를 들고 편의점을 다시 찾은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협박 등 혐의로 A(30대)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4시 20분쯤 부산 북구 구포동 한 편의점에서 점원 B(20대)씨를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A씨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편의점을 찾았다가 B씨에게 "마스크를 착용해달라"는 말을 들었다.
이에 A씨는 불만을 품고 집으로 돌아가 흉기를 챙겨 주머니에 넣은 채 다시 편의점을 찾았다.
돌아온 A씨가 위협을 이어가자, B씨는 편의점에 설치된 비상벨을 누른 뒤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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