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길막이사랑해
강원도 인구수 약 154만명 (2020년 기준)
전국 인구의 3%
도내 인구 top3
1위 원주 35만명
2위 춘천 28만명
3위 강릉 21만명
도내 광역시 0, 특례시 0
고령 인구비율 평균 20.2%로 전국 4위
-양양 영월 고성 약 30%
개발 제한 구역 전국 1위
-면적의 50%정도가 중복 규제 지역
-5년간 규제 완화 0건
환경규제 면적은 전체 20%, 서울 5.7배 규모
화천군은 상수도보호로 제빵, 한과 공장 조차 설립 금지
초고압송전탑 보유 비율 32%
-전체 1040개 중 횡성에만 85개 보유
초고압송전탑 334개 포함 5200여개 이상 송전탑 설치
-수도권 전력공급용, 강원도 전기사용량은 3%
지중화율 1.1%로 전국 최하위
-전국 12%, 서울 89.6%, 인천 71.9%
*지중화 사업은 전봇대를 잇는 배전선로를 땅에 묻고 전봇대를 철거하는 사업을 의미
면적당 도로망 0.59km 전국 최하위
-전국 1.08km, 서울 13.66km, 부산 4.33km
SOC 확충을 위한 예타 통과 비율 19%
-전국 32%, 최하위권
면적당 문화기반시설 0.13개로 전국 최하위
-전국 0.28개, 서울 6.59개, 부산 1.39개, 경북 0.11개
도내 대형마트 보유 지자체 (18개의 시,군)
-이마트: 춘천 원주 강릉 속초 태백
-롯데마트: 춘천 원주
-홈플러스: 춘천 원주 강릉 삼척
12개의 지자체에 대형마트가 없음
도내 대형영화관 보유 지자체 (18개의 시,군)
-cgv: 춘천 원주 강릉 인제
-메가박스: 춘천 원주 속초
-롯데시네마: 원주 동해
12개의 지자체에 대형영화관이 없음
대규모 국책사업과는 유독 인연이 없는 강원도
-더 많은 인구, 더 좋은 인프라의
다른 시,도와의 경쟁에서 고배를 마시는게 당연
젊은이들은 일자리를 찾아 떠나고
노인이 대부분인 강원도는 곧 소멸 직전
기업이 이윤을 추구하는 곳인만큼 수익성이 없는 곳에
진출하지않는게 당연하지만 강원도는 그간 각종 규제
때문에 개발이 매우 제한되어 인구가 감소하였고
결과적으로 그 흔한 대형마트와 대형영화관 조차
누릴수 없는 환경이 됨
환경보호를 목적으로 온갖 개발을 규제하지만
안그래도 힘든 주민들에게 위험하고 재산피해도 주는
혐오시설인 송전탑은 계속해서 추가 설치하려는거 보면
그냥 이대로 뭘해도 반대할 사람도 없게 만들어서
저 땅 편히 쓰고 싶은게 아닐런지🤔
+ 전국에서 가장 열악한 강원도에게 다른 시,도와 같은
기준을 들이미는건 영원히 발전할 수 없다는 말과 같음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생갈치 1호의 행반물병 작성시간 20.12.19 송전탑 존나 많아 왤케많아? 서울에 지어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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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bonvenon 작성시간 20.12.19 존나 개쪼만한 땅덩어리에서 차별 존나 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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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수플레 작성시간 20.12.19 서울이랑 강원도랑 얼마나 멀다고.. 지하철도다니지않아? 왜 발전 안시켜주는건지 모를 일ㅠㅠ 강원도도발전했으면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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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Unica 작성시간 20.12.19 강원도 보면 수익이 그 지역축제? 산천어축제 이런 관광산업뿐인 곳이 대부분이고 그나마도 일 년에 며칠 반짝 하고 끝나는걸로 아는데 그마저도 요즘 동물학대 논란때문에 힘들다던데... 동물권 중요한거 알지 근데 사람도 살아야하지 않겠어요;; 나도 광역시 사는 사람이지만, 큰 도시에서 혜택 누릴거 다 누리는 사람들이 다른 지역의 거의 유일하다고 볼 수 있는 수입원에 대고 이러쿵저러쿵 하는거 지양해야 된다고 봐 아니면 그 지역이 동물권도 지키면서 수입도 벌어들이는 방법을 마련해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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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심해 작성시간 20.12.24 ㅜㅠㅜㅠ나 강원도에 원하는 회사있어서 강원도 사는데 꿈인데,,진짜 발전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