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친정에서 준다는 돈 거절한거 예랑이가 알았어요

작성자불암쓰를 좋아하세요??| 작성시간20.12.20| 조회수16224| 댓글 108

댓글 리스트

  • 작성자 화이트드림 작성시간20.12.21 잉 여자가 뭘 잘못한거지..? 남자가 존나 계산적이라 빡치는데
  • 작성자 알라깔라또딸라비 작성시간20.12.21 남자쪽 집에서 7억짜리 집을 준 건 결혼때문에 준 게 아니라 원래 남자가 증여받아서 갖고있던 거다. 하지만 남자가 해오는 것은 2천과 차 뿐이다?
    7억짜리 집에 5천을 보태면 집에 1/5 지분이 생기는거다?
    논리가 너무 기적의 계산법인데? 대출잔금이 2.5 남은거지 집값이 2.5 짜리가 아니잖아. 남자집에서 보태준 4.5는 무슨 하늘에서 떨어진 그냥 꽁돈처럼 생각하네.
  • 작성자 아이고아이고 작성시간20.12.21 아빠가 괜한 말 해서 일 키웠네...
    남자가 그 돈 모르면 몰랐지 알게 된 이상 '잘 했다'는 얘기 안나옴.. 그리고 남자가 모은 돈이 왜 이천 뿐이야 집 대출 갚는데 썼다며;;;
    공동명의 하라는데 그게 쉽지가않지;;
  • 작성자 감자누나 작성시간20.12.21 그지 도라이인데..?
  • 작성자 세드니스 작성시간20.12.21 나같아도 노후 빡빡한 거 다 아는 친정 돈 빼오기 싫어 우리 엄마아빠가 그걸 어떻게 모았는데 ㅠㅠ 이기적이라고 해도 우리 엄마아빠 생각하면 싫음 시댁은 노후도 돼있고 여유롭다며.. 그리고 결혼은 여자한테 훨씬 손해인데 시댁 돈만 빼먹는다고 욕먹을 이유가 뭐가있음 빼먹을만큼 빼먹고 결혼해야지 ㅠ 그래도 여자가 갈리는게 결혼인데 ㅠㅠ 나같아도 내 가족 대소사에 보태라고 그냥 도로 줬을거같음. 물론 그걸 굳이 알린 건 아빠 입방정.
  • 작성자 포도동 작성시간20.12.22 안받는거 자체는 괜찮은데 그럴수있다보는데
    저 여자분 계산법이 레알 이해안감ㅋㅋㅋㅋ
    대출금 2.5천중에 5천 갚으면 본인지분이 5천이라니... 집값이 7억이라며ㅠ
    글고 그케 본인이 계산적으로 굴거면(지분얘기 나와서 하는말임)
    차라리 5천+5천 해서 1억으로 집구하고 떳떳히 살자하지 레알 시댁돈은 로또마냥 생각하네... 저 중간에 둘이 똑같이 하라니까ㅋㅋㅋ 싫다는거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받고는 싶고..ㅎㅎ
    내가 남자였음 결혼 알할거같지만 결혼 하더라도 지금집 다른사람테 전세주고 깡통집으로 전세금 받아서 저 여자가 해오는 만큼의 돈만 뺀 나머지 다 부모님 드리고 대출금 갚고 똑같은 경제적 상황 만들고 시작하자할거같음..ㅋㅋ
  • 작성자 마엘루 작성시간21.01.03 우와 내 전남편같은 여자가 또있네ㅋ 나도 남편이 돈 일부러 안받은거 결혼후 밝혀졌는데 저 여자처럼 뻔뻔하게 나옴~ 내가 가져온 몇억 중에 내가 회사생활해서 모은 천만원만 의미있는 돈이래; 우리 부모님이 주신 몇억은 돈아님? 그얘기 듣고 정떨어져서 바로 이혼진행함~ 이혼법정에서는 기적의 계산법 절대 안되구요~ 판사가 보기에도 한심했는지 내가 가져온 돈에 남편돈 좀 더 얹어서 나한테 주시더라^^
  • 답댓글 작성자 눈이부셔욧 작성시간21.01.06 연어하다가 왔는데 솔직히 여자 편드는 거 너무 커뮤사세같음... 아무리 형편 차이가 나도 어떻게든 줄 수 있는 돈이면 아주 무리하는 돈은 아닌 거 같은데ㅋㅋㅋ... 나같아도 ㅈㄴ 정떨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