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느개비메이플일찐
자취시작하고 밥상 없이 밥먹다가
드디어 밥상이 와서 행복했던듯
오이샐러드 로제소스 얹고 치즈 올린 덮밥 된장국
(아이패드는 자주 등장할거야 ㅋㅎ..)
치즈올린 진라면이랑 비비고 썰은배추김치 햇반
밥솥 살까말까 고민중이어서 아직까지는 햇반 먹는구먼
그렇지만 식탁을 새로 장만해서 좌식생활 탈피!
야채 다뙤려넣고 카레랑 비비고 왕교자 비비고 썰은김치..
아니 누가보면 비비고 덕후라고 생각할거같은데?? ㅋㅋㅋㅋ
자취 기념으로 친언니가 비상식량 이것저것 몇십만원치
배달시켜줘서 이틀째인가 삼일째에 받고 울었음..
너무 고맙고 이렇게 챙겨주는거는 언니밖에 없다 싶어서 ㅎ..
트위터에 비건참치마요 레시피가 있어서 따라해본거..
베이컨 있어서 비건까지는 아니고 건강한 야채섭취!
병아리콩 삶아서 껍질 다 까고 으깬다음에
다진 양파랑 마요네즈랑 약간의 머스타드 뙤려넣고
비비면 되는거였는데 그냥..쏘쏘..?
병아리콩 껍질까느라 개고생했음 ㅠ
카레 재탕.. 카레는 하고나서 이틀째가 맛있음
갓김치 양배추볶음 꼬마돈가스 김치
뭐 해먹기 귀찮아서 땅땅치킨 3번세트 얌얌긋
진짜 몇조각 못먹고 남겨버림..이제부터 치킨처리 시작할겨
남은 치킨으로 치킨마요 남은카레(본격 짬처리)
갓김치 양배추볶음..
뭐 한바가지 해놓고 이틀 삼일 먹는거 다들 똑같잖아요..?
양배추랑 치킨 뙤려넣고 볶음면..
참고로 면은 스파게티 면이여
베이컨야채볶음밥 된장국 만두 김치 갓김치
자매꽃 보는중이었나벼(?
저식판은 다이소 알바하다가 못파는거 받은 애기용인데
반찬 담아먹는다
친구가 집들이 선물로(폰집들이여 안하고 그냥 선물만 줌)
준 와플메이커에 감자으깬거+콘옥수수 넣고 눌러봄
근데 이게 노릇노릇하게 잘 안되더라
첫날이라 그런거같았어.. 지금은 요령이 생김
저녁 한 열한시쯤인가 떡볶이 김밥 쫄면 등등 시켜먹었는데
떡볶이만 그대러 남아서..
떡볶이+불닭볶음면+콘옥수수치즈.. 개오져
근데 물을 넘 많이 해서 약간 싱거웠음 존맛탱
반찬집 가서 반찬사온 기념
냉동 고등어 사서 김치넣고 김치찜해먹음
본가 가서 김치 훔쳐왔을때인가봐
청포묵 무말랭이 버섯청경채볶음(이건 내가함)
잡채랑 밥 아니 근데 저 작은 식판에 밥을 왜 우겨넣었지?
순두부덮밥!!
파 마늘 볶다가 고기넣고 후추 소금간 살짝 하고
고춧가루 굴소스 순두부 뙤려넣고 살짝 볶아주면 끝!
난 저기에 청경채도 같이 넣었어 진짜 맛있다 중국요리같아
콧멍 땡초김밥
마요네즈 찍어먹으면 대존맛!!
근데 넓은 접시가 없어서 길게 못놔두고 그냥
반틈 썰어서 와구와구 먹음
양배추정식(?)
양배추감자된장국 고기 감자볶음 김치 밥
양배추 처리하려고 끓인건데 된장국에는
그날 다 먹을거아니면 넣지말자
계속 끓이는거 반복하니까 양배추 흐물렁해지고
된장국은 단맛이 강해지더라구
양배추 처리용 요리 비빔만두!
집 냉장고가 너무 오래되서 콩나물이 다 얼어버린겨..
한봉지 다 데친다음 같이 넣었어
존나 맛있었다
고추장샹궈 응용편 고추장샹궈볶음면
마라샹궈를 한번도 안먹어봤는데
고추장샹궈라는게 있길래 그냥 따라해봄
스파겥티면 삶아서 같이 넣고 볶았어
콧멍에 그 뭐더라 가로세로 퍼즐 맞추는 시 이벤트 하고
받은 미역으로 끓인 미역국!
그리고 감자조림이랑 양배추고기볶음~
잡탕볶음밥 감자조림 미역국 파김치
아 근데 너무 느끼했어 치즈를 모짜렐라로 넣었어야했는데
콧멍 매운 메추리알볶음 소세지버전이랑 콩나물무침
위에 반찬이랑 컵라면
비비고 썰은김치 다먹고 통이 좀 단단한거같아서
김치 덜어먹는 통으로 쓰는중이야(?)
콧멍 땡초김밥 또해먹었어 ㅋㅋㅋ
감자샐러드랑 밑반찬 된장국
그러고보니 넓적한 접시를 장만했다!
콧멍 김숙파!(드디어 넓고 동그란 접시를 샀다)
아라비아따 소스에 김치랑 숙주넣고 파스타 했는데
저거 찍기전에 아이패드가 접시로 엎어져서
혼비백산했었음
다이소가서 조화 몇개 집어와서 식탁 꾸미고
호빵이랑 카누 디카페인 타서 간식 호로록
김숙파 또해먹었다 이번엔 모짜렐라랑 노랑치즈 뙤려넣음
진짜 맛있어 제발 해먹어
치킨먹고 남은거+양배추 볶음면
이정도면 주식이 파스타 같지만 밥을 더 사랑해
내가 면을 먹는 이유는 그냥 집에 면이 넘 많아
파스타 소스사면 면 안주고 그냥 큰 소스 주면 좋겠어...
토달볶덮밥 쏘야 무조림 미역국 김치
사진을 찍고 무조림 먹었는데 시큼한거야
해놓고 안먹은지 한 3일 지났는데 냉장고가 구려서
맛이 변했어..속상해
와플메이커 요령생겨서 호빵 눌러먹었어
호로플(?) 이야
야식으로 먹음~~
막례할머니 간장국수가 너무 먹고싶은데
그걸 먹자고 소면을 사려니 돈이 너무 아까운거야..
그래서 스파게티 면 삶아서 냉파스타처럼 해먹음
결과 : 존나 맛있어
오늘 아침 두부김치랑 밥
이제 플레이팅이 좀 많이 늘었노
블루베리베이글로 샌드위치 해먹었다~
내용물은 별거없어 버섯구운거 파프리카 상추 계란후라이
끝이야~~ 쩌리에 글 처음 써보는데
잘못된거 있으면 알려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