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캡쳐달인작성시간20.12.23
좋은글 잘 읽고가. 글을 읽다보니 예전에 장애인 단체에서 휠체릐어 시위 한다고 출근시간 지하철에 휠체어 타고내리기 운동 했을때가 떠오름. 나도 그땐 저건 좀 민폐 아닌가? 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행동을 왜 하는지 이해하려하지도 않고 그저 민폐다 아니다 판단하려고만 했었던게 아직도 부끄러움.
작성자말랑나나작성시간20.12.23
정작 민폐소리 입에 달고 살았던 일본은 지금 방사능 오염수 버려서 전세계적인 대민폐 끼치고 있는데 본인들 입으론 인정 안하더라. 남들이 나한테 끼치는 아주 약간의 피해도 민폐라고 부르면서 싫어하는 반면에 정작 큰일 생기니까 도망치는 것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