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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해맞이 보러 오지마세요"…동해안 한파 속 해변 단속

작성자숙면중|작성시간20.12.31|조회수828 목록 댓글 9

 출처 : http://naver.me/FqSNadNg


강릉시, 연말연시 모든 해변 봉쇄
오늘부터 공무원 1400여 명 투입
한파 속 바닷바람 맞으며 단속 나서
상인들 "어렵지만 위기 극복이 우선"
새해 연휴가 해맞이 방역 최대 고비

[강원영동CBS 전영래 기자]


"올해는 제발 해맞이 보러 오지마세요!"

2020년 마지막 날인 31일 오전에 찾은 강릉 경포해변. 예년 이맘때에는 이른 아침부터 해맞이 인파로 붐비던 곳이지만, 올해는 관광객들의 모습을 찾기 어려웠다. 대신 해변 입구에 들어서자 출입 통제선을 지키는 단속 요원들만 눈에 띄었다.

강릉시가 연말연시 해맞이 인파 등으로 인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해변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기 때문이다. 출입 통제선을 설치했지만 혹시나 이를 넘는 관광객들을 단속하기 위한 요원들은 아침부터 나와 있었다.

이날 강릉의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진데다 매서운 바닷바람에 체감온도는 더 낮은 상황. 단속 요원들은 마땅한 쉴 곳도 없이 방한장비에만 의존한 채 해변 통제선을 따라 몸을 움직이며 한파 속에 주위를 살폈다.

단속 요원 이광일(27)씨는 "지난 성탄절 연휴에는 통제선을 넘는 일부 관광객들도 있었지만 이후 언론에 보도도 나가고 하면서 많이 줄어든 것 같다"며 "오늘부터 내일까지가 최대 고비여서 단속을 24시간 풀가동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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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오전 10시부터는 옥계에서 주문진에 이르는 모든 해변에 1400여 명의 공무원을 투입해 해변과 주차장 등을 전면 통제하고 있다. 이 기간 임시 주차도 허용하지 않으며, 이를 어길 시 즉시 견인 조치와 함께 과태료 처분을 내린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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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Call Me by Your Name | 작성시간 20.12.31 가지마ㅡㅡ
  • 작성자달이뜨네 | 작성시간 20.12.31 빡대가리들 때문에 공무원들이 휴일 새벽부터 일해야되겠냐고...
  • 작성자아아마시고싶다 | 작성시간 20.12.31 날씨도 추운데 진짜 무슨 고생이래 ;;
    오지말라고 막는 근로자들 안타깝다
  • 작성자이제시작이라규 | 작성시간 20.12.31 인스타나 인증하는놈들 다 벌금때리길..
  • 작성자민궁둥 | 작성시간 20.12.31 우리아파트도 방송계속 나옴 해맞이 때문에 도로통제한다고 나오지말라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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