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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흥미돋]서울특별시 강서구 동이름 유래

작성자하이마트로가요|작성시간21.01.02|조회수3,088 목록 댓글 6

 

 

 

강서구(江西區)

 

말 그대로 한강의 서쪽에 위치해 강서(江西)라 지어졌다 한다.

 

 

 

 

 

 

 

가양동(加陽洞)

 

-가마동과 고양리가 합쳐지면서 '(加)'자와 고양리의 '(陽)'자를 따서 동이름이 비롯되었다.

-가마동(加麻洞)의 유래는 지금의 (주)세원공장 언저리에 옛날 삼밭이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가양동은 조선시대에는 강서구 지역의 중심지역에 해당하였다.

 

 

 

 

 

 

개화동(開花洞)

 

-꽃이 활짝핀 모양이라는 개화산 아래에 발달한 마을이므로 개화동이라했다.

 

 

 

 

 

 

공항동(空港洞)

 

-원래 송정리였으나 김포비행장이 들어서면서 공항동이라 하였다.

 

 

 

 

 

 

과해동(果海洞)

 

-마을의 형국이 오이줄기가 바다쪽으로 뻗은 모양이라 해서 과해(瓜海)라 하다가 음이 같은 과해(果海)로 지명이 바뀌게 되었다.

(오이 과) → 果(실과 과)

 

 

 

 

 

 

등촌동(登村洞)

 

-옛날 등촌동 주민은 산마루에 자리잡아 비교적 나무가 많고 초생지 또한 많아 나무장사로 생계를 유지하는 주민들이 많았다.

-이 마을 지형이 산등성이로 구성된, 즉 등마루로 이루어졌다고하여 생긴 지명이다.

(등마루: 등골뼈가 있는 두둑한 자리)

 

 

 

 

 

 

마곡동(麻谷洞)

 

-이곳에서 삼(麻)이 많이 났기에 마곡동이라 하였다. 원래 고고마진 나루터가 있었던 어촌이었다.

 

 

 

 

 

 

발산동(鉢山洞)

 

-수명산의 모습이 마치 밥주발을 엎어놓은 모양과 닮았다고 하여 발산이라고 불렸다. 鉢(바리때 발)

-산 안쪽마을을 내발산동, 산 바깥마을을 외발산동이라 하였다.

 

 

 

 

 

 

방화동(傍花洞)

 

-사시사철 꽃향기가 퍼지는 개화산 옆에 있는 동네라는 뜻으로 방화동이라는 동명이 생겼다.

 

 

 

 

 

 

 

염창동(鹽倉洞)

 

-조선시대에 소금보관창고(鹽倉)가 있었기에 염창동이 되었다.

鹽(소금 염) 倉(곳집 창)

 

 

 

 

 

 

오곡동(五谷洞)

 

- 다섯골짜기 사이에 있는 마을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오쇠동(五釗洞)

 

-옛날 이곳에 쇠노를 만들던 사람 다섯명이 도망와 숨어 살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화곡동(禾谷洞)

 

-땅이 기름져 골짜기 사이마다 벼가 잘 되므로 벼가 익어가는 골짜기 마을이란 뜻의 화곡동이라고 불리워졌다.

 

 

 

 

 

 

http://www.gangseo.seoul.kr/new_portal/introduc/main2_3.jsp?show=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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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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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메리클쓰마스 | 작성시간 21.01.02 와 개흥미돋 ㅋㅋㅋㅋ 우리동넨데 과해동 오곡동 오쇠동은 첨 보네 이글 덕분에 앎
  • 작성자찌그렁오리 | 작성시간 21.01.02 와 염창동 몰랐어
  • 작성자In your eyes | 작성시간 21.01.02 마곡동 뭔가 말이 밥먹던 곳 같은데 아니네
  • 작성자흠머리 | 작성시간 21.01.02 이런거 너무 재밌어 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1월 27일 | 작성시간 23.03.05 굳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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