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좋은 BGM이 많았던 게임 라테일
들으면 그 당시 추억이 생각나는 느낌
벨로스
엘리아스 왕실
왕실은 그냥 BGM이 너무 찰떡이라서 넣음
게임 브금이면서 이토록 왕실을 잘 표현하다니...
길에 있던 쑥, 난 이런 NPC 들도 기억남
지하수로도 여기를 통해서 갔던 걸로 기억
왕궁에서 대화하는 사람들도 많았음
용경
초딩 때 맨날 용경만 가면 만두가 생각이 났음 이유는 모르겠지만
항상 지붕 위에 있던 워삼이 (?) 가 뭐하는 친구인지 궁금했음 한 대만 맞아도 죽어서
여기를 통해서 붉은 수수밭 가서 호박 잡고 그랬음
용경 끝에 가면 갑자기 벚꽃이 보이면서 벚나무 호숫가로 갈 수 있었던 것 같음
아오이치
이 곡의 이름은 '치에에게' 사람들이 곡 제목을 잘 정했다고 호평함
여우 가면, 은빛 날, 기모노 사려고 돈 엄청 모았던 곳
지금은 사라진 '노을진 거리'가 있기도 했음
+ 흑월성에서 길 많이 잃음 맵 복잡 ㅋㅋㅋ
엘파
사막의 보석, 진주의 항구라는 별명으로도 불리는 도시. 엘파
쪼렙 때 몬스터랑 맵 구경 간다고 여기 왔다가 많이 죽었음 ㅋㅋㅋ
엘파는 정말 항구라는 특성을 잘 살린 BGM인 듯
아마 여기서 유령 해적선? 을 탄 것 같음 ㅋㅋㅋ
마무리는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었던 라테일 패션쇼
이외에도 후보에서 탈락된 노래로는 '온천', '고목나무 숲', '벚나무 호숫가', '상점', '설원' 등이 있음
ㅠㅠㅠ 추억 돋는 게임 라테일.... 지금도 할 수 있으니 많이 즐기시길
초등학교 마치고 집에 뛰어가서 친구들과 라테일 하던 그 시절이 그리워서 글 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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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기영이의주근깨 작성시간 21.01.08 22 나도 존나 오래하다가 해킹당하고 템 털려서 문의했는데 복구도 안된다고 해서 정털려서 접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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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쑥국 작성시간 21.01.08 기영이의주근깨 헐 여샤 나도;; 아이피 추적도하고 문의도 했는데 복구 불가능이라고..ㅅㅂ...가끔 하고싶어서 겜 키면 텅빈 템창땜에 빡돌아서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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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짱깨숨참고죽어 작성시간 21.01.08 33 헐 나도 온갖 캐시템이랑 패션탬 털려서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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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돈가스김밥 작성시간 21.01.08 흑 ㅜㅜ 존잼이었는데 길드 망하고 혼자하는게 너무 심심해서 접음.. 한 2년 후에 들어갔더니 캐시템 다 털려있더라.. 캐시템 팔면 포인트인가 뭔가로 전환해준다며 ㅎㅎ.. 그걸로 털린듯..ㅠ.. 구미호 빗자루 만들려고 구미호 겁나 때려잡고 온천 가서 앉아있고 그랬었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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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사중공공이 작성시간 21.01.08 와 라테일 개존잼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