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110093401273
광주 남구다목적체육관 비정규직 강사들은 10일 "코로나19 여파로 체육시설이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못해 소속 스포츠 강사와 종사자들이 거리로 나앉게 됐다"며 "남구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다목적체육관 비정규직 종사자와 체육강사 50여명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남구지역의 대표 공공체육시설인 다목적체육관은 지난 2019년 지역민 이용률이 28.9%일 정도로 건강증진에 기여했고 공공체육시설 중 유일하게 흑자를 기록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중략
또 "코로나19는 개인의 귀책사유가 아니다"며 "남구는 위탁업체에 모든 책임을 떠넘기지 말고 추경예산을 세워 다목적체육관 강사들의 생계를 보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다목적체육관 비정규직 종사자와 강사들은 지난 8일 남구청사 앞에서 삭발과 수영복 시위를 펼쳤으며 1인 시위에 돌입했다.
전문은 출처로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눈누난나냐 작성시간 21.01.10 강사님들 저사진만 봐두 누군지 알겠다ㅠㅜ 어떡하나ㅠㅠ
-
작성자냉장고요 작성시간 21.01.10 와춥겠다
-
작성자깨끗한 작성시간 21.01.10 와 개춥겟다... 요즘 장갑 안 끼고 나가면 손 동상걸릴 거 같던데
-
작성자갑각류알러지 작성시간 21.01.10 너무 안타깝다... 옷은 입어주세요... 마음이 아프다ㅜㅜ
-
작성자한세용 작성시간 21.01.10 날도 추운데 감기조심 ㅠㅠ...
진짜 못여는 공공시설은 이해하지만 강사님들 생각하면 너무 안타까워.....어떻게 지원이 안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