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125183108447
25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교육청은 올해부터 관내 948개 초·중학교에 기초학력 협력교사를 배치한다. 협력교사는 국어·수학·영어 등 주요 교과에서 교과담임을 도와 학업 부진 학생을 맞춤 지도하는 역할을 맡는다. 주로 퇴직교원·기간제교사·방과후강사 등 교원자격증을 갖춘 이들을 협력교사로 투입할 예정이다.
아직 교육부의 2021학년도 학사운영방안이 나오진 않았지만 교육청 차원에서 등교횟수를 최대한 확보하려는 움직임도 있다. 임미성 전북교육청 장학사는 “거리두기 단계가 3단계로 격상되지 않는 한 전북교육청 차원에서 등교수업을 최대한 확보할 방침”이라며 “원격수업에 따른 학력격차가 큰 초등 저학년의 등교수업을 최대한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부가 지난해 마련한 거리두기 단계별 등교원칙에 따르면 2단계 완화 시 학내 밀집도 3분의 2 내에서 등교 수업을 운영할 수 있다. 전북교육청은 탄력적 학사운영을 통해 초등 저학년의 등교수업을 최대한 늘리는 방안을 마련 중이다. 예컨대 초등 1~2학년의 경우 가급적 주당 4일 이상 등교하고 고학년(3~6학년)은 오후반으로 편성, 저학년 등교 이후 학교에 나오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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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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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평온할수있게해주세요 작성시간 21.01.25 욕하기도 입 아파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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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펭수비켜 작성시간 21.01.25 잠이나 자 개소리할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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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우리죠르디 작성시간 21.01.26 닥쳐 이새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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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공시깁 짱 작성시간 21.01.26 1수업2교사 오전오후반ㅋㅋㅋㅋㅋㅋㅋ진짜 쓸모없는 거 잘 함.. 특히 오전오후반 이거 애들 하교하면 교사도 퇴근하는 줄 아는 그런 생각 같넼ㅋㅋㅋㅋ행정업무도 있고 다음날 수업은 뭐 그냥 내가 뚝딱하고 하는 줄 아나봐? 수업도 준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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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공룡세계관 작성시간 21.01.26 밥 먹는 시간이 제일 위험함
하려면 교사 행정업무 초근시간 무조건 인정하기
-오전 반 수업듣고 집 가서 밥먹기
-오후 반 밥 먹고 와서 수업듣기
이게 최선임
이렇게해도 교사들 죽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