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072707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크게 줄었던 등교수업이 유아·초등 저학년·특수학교부터 확대된다. 올해도 상당수 수업이 원격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실시간 쌍방향 화상 수업을 늘린다.
교육부는 초등학교 저학년 중 한 반에 30명 이상인 경우를 과밀학급으로 보고, 교원·강사·예비교원·기간제교원 등 2000명을 추가 배치해 주기로 했다. 전국 초등학교 1~3학년 중 30명 이상 학급은 2296곳으로 추정된다. 교사가 늘면 학생을 나누거나 분반하는 등의 방법으로 등교일을 늘릴 수 있다.
하지만 교사가 더 투입되더라도 공간 여유가 없는 학교는 학급을 나누기 어렵다. 교육부 교원정책과 관계자는 “교사 증원 시 남는 공간을 활용해 바로 학급을 늘릴 수 있는 학교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학교도 있다”며 “학교 내 공간이 없어 모듈형 교실을 원하는 학교가 있다면 이를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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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단체에서는 미봉책이라는 비판도 나온다. 한국교총은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기간제 교원만 양산하고 있다”며 “정규교원 확충과 학급 당 학생 수 감축이 근본 대책임을 염두에 둬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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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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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럭키슌 작성시간 21.01.27 아 ㅅㅃㅅㅂㅅㅂㅅㅂ 공무직 그만 늘리고 교사 늘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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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v__v 작성시간 21.01.27 비정규직 늘어나면 나중에 어떻게 수습하려고..벌써부터 한숨만 나온다 비정규직&교사 외 일자리의 행정업무=다 정규직 교사 업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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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약약중강약 작성시간 21.01.27 개똥같은 소리 좀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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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빵빵한 토끼빵 작성시간 21.01.27 진짜 짜증난다 ㅋㅋㅋㅋㅋㅌ학급당 학생수 줄여달라고 그렇게 말했는데 교사 뽑을생각은 전혀 없고 또 공무직 정규직화 하려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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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보글보글 누룽지 작성시간 21.01.28 티오 늘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