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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짬바니 작성시간21.01.30 나 거하 정주행 뻥안치고 20번넘게했는데 닥 서민정임. 나도 처음에 열번미만으로봤을땐 좀 아리까리했는데 볼수록 명확해 막회 갈수록 신지가 민용이랑 재결합하고싶어하는거 티나고 이민용도 그거 다 눈치채는 상황인데 모르쇠하고 민정이한테 향하는 상황이 많아. 마지막에 신지가 러시아에서 다쳤다는 전화에도 모른체하고 서민정이랑 여행가려고하는데 서민정이 그냥 밀어내는거잖아. 이민용은 애엄마에대한 책임감,그동안 자기가 밀어냈기때문에 생긴 결과 ( 신지가 러시아를 가게된 트리거는 서민정과 이민용의 결혼발표였고, 이민용은 대충 눈치 챘으면서도 가지말라고 붙잡지 못했음.) 라는 죄책감에 그것까지 모른체 할수 없어서 받아들인거고. 나중에 신지 회복하고 이민용이 다시 합치자고할때 신지가 자기를 정말 사랑해줄수 있을때 합치자고 밀어내는데 이민용 암말도 못함. 신지는 이미 아는거지 이민용 마음이 어디로 향하고 있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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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겨울엔귤먹자 작성시간21.01.30 완전 동의해 서민정이랑 헤어졌다가 재결합한 후로부터는 이민용은 진심으로 서민정 사랑했어 그 자존심 높은 사람이 서민정이 자기에게는 과분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그러니까 진심으로 잘해주면서 곁에 두고싶어했어 신지한테 간 것도 자기가 사랑하는 서민정이 가라고 해서 간거지 만약 서민정이 밀어내지 않았다면 이 둘은 결혼했을거야 막판에 서민정 엄마도 마음 좀 열었고 아빠야 뭐 원래부터 이민용 맘에 들어했으니...
그리고 이민용은 신지랑 있을때는 이기적이고 상처주는 모습 보였는데 서민정이랑 후반에는 다 져주고 서민정이 계속 뻔한 장난치면서 놀려도 받아주고 속아주고 맞춰주고 그럼 찐사랑이야 진짜 ㅠ 후반의 이민용은 적어도 서민정에게는 좋은 남자친구였음 (원래 조건 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