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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한국은 5면이 바다" 순창여중 현수막 보셨나요

작성자CORKCICLE.|작성시간21.02.05|조회수7,524 목록 댓글 15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205131211554?x_trkm=t



'코로나 졸업식' 선배들 위해 재미있게 만든 '현수막'


'5해 현수막'을 제작한 주인공은 지난해 학생회장단 선거에서 비대면 투표로 진행된 5개 선거본부의 경쟁 속에 당선된 박은혜·원가은 학생(1학년 부회장은 별도 선출). 둘은 서로를 바라보며 "함께 만든 문구"라고 밝게 웃었다.

"코로나19로 힘들었을 선배들이 졸업하면서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즐거울 수 있을까 고민했어요. 유튜브에서 '주접 댓글'이라고, 오글거리는 댓글들을 보다가 우리도 기억에 남게, 재미있게 해보자고 했어요. 하하하. 교장 선생님과 선생님들에게 요청해서 우리가 원하는 대로 걸었어요. 학교에서 항상 학생들 의견을 들어주는 편이에요."

'순창여중의 자랑을 해달라'고 하자, 황현서 학생은 전직 회장다운(!) 답을 했다.

"저희가 순창군에서 유일하게 여자 학교잖아요. 여자들만 있으니까, 아무런 내숭도 안 떨고 스스럼없이 자기 자신을 보여줘요. 체육대회나 행사, 무슨 대회 같은 게 있으면 정말 열심히 해요. 여자애들끼리 학생회 단합도 잘 되고, 협동도 완전 잘 돼요."

중략

다섯 학생은 "꿈 이야기"를 카카오톡으로 전해왔다. 정호승 시인은 "어둠을 밟고 가야 별이 빛난다"고 했다. 어떤 역경을 밟으며 꿈을 빛나게 할지는 학생들의 몫이다. '꿈을 함께 지켜보자'는 약속을, 여기 발자국으로 새긴다.

"공부하면서 생각해 보고 있고 다른 직업 체험을 하면서 꿈을 찾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꿈은 없지만 아나운서나 예능 피디 등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이한별)

"중등교사. 어떤 웹툰의 주인공이 선생님이었는데 그런 생활이 너무 멋져 보였습니다. 누군가를 가르치는 직업을 갖고 싶어서 중등교사가 되고 싶습니다."(원가은)

"웹툰 작가. 작년부터 웹툰을 깊이 있게 보면서 배운 것들도 많고 위로도 받고, 웹툰 자체가 저한테 치유가 됐어요. 저도 누군가를 치유할 수 있는 그런 웹툰을 그리고 싶어요."(박은혜)

"주얼리(보석·장신구) 브랜드 경영인, 아름다운 액세서리에 꿈과 환상을 담아 사람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싶어요. 누구나 아름다운 주얼리를 착용할 수 있게 만들고 싶습니다."(신미소)

"약사. 지금 현재 코로나 시국같이, 전염병이나 여러 병들이 나을 수 있는 약을 개발해 병에 걸린 사람들을 낫게 하고 싶고,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황현서)






기사 원문 가면 아이들 사진도 있더라
졸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사제목 보고..... 뭐?!!! 하고 들어갔는데 내용 훈훈 ㅠㅠㅠㅠ

학생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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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기아유격수김도영 | 작성시간 21.02.05 나 나이 먹엇나ㅠ...? 왜 눈물이 나지..
  • 작성자Paper Hearts | 작성시간 21.02.05 너무 귀엽다ㅠㅠㅠㅠ 센스있어ㅠㅠ
  • 작성자선넨 | 작성시간 21.02.05 아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작성자평양박치기 | 작성시간 21.02.05 귀여워ㅋㅋㅋㅋㅋ
  • 작성자쉽게살고싶다 | 작성시간 21.02.05 건배사로 잘쓸게...고마워 얘들아ㅠ (바다관련직종) 사회에 썩어서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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