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여중생이 40대 남성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했습니다.
정신질환을 앓는 이 남성은 전에도 비슷한 범죄를 저질렀는데요.
경찰 스스로 만든 '예방적 강제입원 조치'가 무용지물 아니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오정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북 부안의 한 병원.
술에 취한 40대 남성이 병원 직원을 복도 벽에 몰아 위협하더니, 지켜보던 여중생들을 느닷없이 폭행합니다.
다리를 다쳐 입원 치료를 받던 최 모 양 등 여중생 2명은 쉴새 없이 날아드는 손찌검과 발길질에 꼼짝없이 당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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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을 앓는 해당 남성은 최근 부안과 익산에서도 비슷한 일을 저질러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단순 폭행으로 처리돼 바로 풀려났고, 결국 세 번째 붙잡히고 나서야 강제입원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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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햄쮜집사 작성시간 21.02.09 이런거보면.. 진짜 저런새끼들 칼로찔러죽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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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ㅈㅣㅈㅣㅈㅣ 작성시간 21.02.09 이딴 인간을 왜 사회에 푸냐고 저 얘들은 무슨 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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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당가라당가라당 작성시간 21.02.09 여중생... 어리고 약한 여자니까 저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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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에옹이 작성시간 21.02.09 거의 미친개수준 아냐? 안락사를 시켜 씨발놈들아 안시키면 내가 가서 칼푹찍 할게 아 너무 빡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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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울릉도는 맛있어 작성시간 21.02.09 정신질환이면 다 그래야지 존나 약자한테만 저지랄이야 선택적 정신질환이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