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배터리3퍼
1년만 연휴하자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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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다보니 웃을 때가 아님
— 3 (@whofeelsbe) February 9, 2021
남의 일이 아님 https://t.co/NiKCj0Ber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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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으면서 장면을 상상하는 편인데 뭔가 중간에 잘못 상상한 거 있으면 약간...앵글에 잡혀서 NG내버린 촬영스태프된 기분임
— 𝑜𝒽 𝓂𝓎_미오 (@ohmymio_INFJ) February 8, 2021
'두 사람이 씩씩대며 서 있었다'
아~ㅇㅋㅇㅋ~(두 사람 상상)
'한 사람이 멱살을 잡고 밀치자 다른 사람의 등이 <벽>에 부딪혔다'
어라 아 죄삼다 (갑자기 건물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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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덕분에 계란 까는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게 되었어요🙇🏻 https://t.co/6f31yMrJVx pic.twitter.com/3qGZphvNny
— 김계피 (@_gingercoffee) February 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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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를 누가 이렇게 말아요 pic.twitter.com/9hy9k5jYXo
— 수학강사 후야 (@kzef9999) December 1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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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티가 굵직하게 한마디 때려주네 (ㅋㅋ) 진짜 티백하나 담궈주고 5천원씩 받는건 커피전문점에서 아메리카노 시켰는데 카누 한봉 타주고 5천원 받는거랑 다를바가 없는데 😞 pic.twitter.com/5IILAOFdTF
— тια @얼그레이젤리곰 (@TiA_teatime) February 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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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 레몬이 싸길래 사다가 레몬 타르트를 만들었는데 엄마가 보자마자 헉!! 이게 뭐야? 어떻게 먹는거야? 해서 일단 먹어봐 하고 잘라주니까 혼자 반 판 가까이 먹더니 이거 진짜 맛있다 너 덕분에 평생가도 못먹어볼 음식을 먹어보니 너무 고마워 이런게 행복이지 하더라고. pic.twitter.com/alrbUhgHRT
— 알륨 (@chirpchirphello) February 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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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하는중인데
— 봉,설날,초딩 (@sexysnim) February 2, 2021
내가 한거:
자허블 마시기
팬티 양말 햇반 사기. 그리고 저축♡
사용금액
신용카드: 백억
직불카드: 십조
현금영수증: 오천억
주택마련저축: 이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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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최고의 하이라이트 : 족제비 봄 pic.twitter.com/9cdxJP4UAZ
— 둠브링어의 슈파카브라 (@shupacabura) February 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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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o Satisfied (@TooSatisfied) February 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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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토목공학한쪽 아재랑 이야기를 했었는데 전공에서 뭐가 제일 힘드냐고 물었더니 "내가 실수하면 사람이 죽는다"라고 대답하더라. 난 실수가 많은 편이라 이쪽 일 하길 다행이라고 생각했음. 내가 실수해서 죽일수 있는건 서버와 클라이언트와 팀장님의 모근뿐이다.
— 편전 (@pyeonjeon) February 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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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엄마가 수세미 뜨고싶대서 털실 보내줬는데 원피스 떠놧어~~~~ pic.twitter.com/bmA4iFwK5J
— 스미코 (@smithnim) February 1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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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ANT STOP LAUGHJNG AT THIS IM CRYING pic.twitter.com/YoDJ8knPLx
— Harry ⅓ (@CUMZAS) February 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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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존나 똑똑해 https://t.co/ZxTq4DiGGM
— 당녹바♡ (@carrotmommy3) February 1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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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음식엔 관심없고 엄마가 자기한테 한입줄까 기대함서 쳐다보는중 ㅋ ㅋ ㅋ ㅋ ㅋ pic.twitter.com/A3A8oJftrA
— 문왕초 (거지사슴) (@deer_bjd) February 1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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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 운하가 얼어서 사람들이 스케이트 탄다는데 되게 옛날 풍경화같다 https://t.co/rx4Ld5tGrA
— 변냥 (@sunny_poo) February 1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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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리니지 목걸이 팔아서 엄마 목걸이 사줬다는 소식을 들엇음
— 우롱차맛쿠키 (@Koma12EE) February 1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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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호러는 윤리에 대한 장르이다. https://t.co/4TOx7QUzCH
— 위래🌹☂️ (@N91211) August 2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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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발렌타인 데이는 초콜렛을 주고받는 날이기도 하지만 보이저 1호가 마지막으로 지구를 돌아본 날이기도 합니다. 1990년 31년전 오늘 보이저 1호는 해왕성 너머 40AU의 거리에서 마지막으로 지구를 되돌아보며 한 장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 사진이 그 유명한 '창백한 푸른 점'입니다. (타래로) pic.twitter.com/mLKLgT8N42
— 당신의 곁에 우주를 가져오는 사이프 (@saiph1324) February 1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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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교수님이 자꾸 pick on hair 라고 하시길래 무슨 회화용어 혹은 숙어인줄 알았는데 피곤하다는 뜻이었다
— 무력한 pc 인재(떠남) (@sum5860) March 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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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실 월세가 40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걍 빡침 pic.twitter.com/Wvp72RVofj
— 모건 (@m0rganfreew0man) February 1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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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친 근육을 풀려면 그 근육을 가장 고통스럽게 하는 자세를 취해야 한다니 진짜 유기체 몸은 뭐 이따구로 진화한 거임???
— 심너울 (@neoulneoul) February 1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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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양인들 사이에서는 토마토와 페타치즈를 같이 구운 다음에 주걱/포크로 으깨서 만드는 크림소스가 유행중. 숏파스타와 바질을 넣고 슥슥 비벼먹는다. 간단하고 덜 기름질 듯 pic.twitter.com/R0Huxfon8f
— 나영c (@nyfor_none) February 1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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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심리학인강듣는뎈ㅋㅋㅋ 질문자가 전문용어 섞어서 말하니까 교수님이 그거 배운지 얼마 안되셨나봐요? 이래서 나같앗음 울었다 ㅠㅠㅠㅋㅋㅋㅋㅋ
— YOMI (@yomi_UR) February 1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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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60주년인 저희장르는 관짝이 나옵니다
— 𝑿-𝑴𝒆𝒏) 𝑻𝒔𝒖𝒌𝒊 𝑲𝒊𝒎 (@Dal_Moon_Tsuki) February 11, 2021
(닥터후 1963-) https://t.co/FlSe2Yzkoz pic.twitter.com/pfFktWERg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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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4일간 나
— 솜땀 (@tahititoseoul) February 14, 2021
휴일전날 : 연휴동안 뭐할까 행복한 고민
1일차 : 일단 뒹굴댐 난 그간 너무 피곤했으니까
2일차 : 뒹굴댐 내일은 뭔가 해야지
3일차 : 나는 회사생활에 안 맞는 것 같다 그만둘 이유를 찾아봄 고민이 많으니까 뒹굴댐
4일차 : 날 죽여줘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잊혀지는것들에대해서 작성시간 21.02.14 뒹굴다가 끝났어.... 4일이 1분같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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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BRAD PlTT 작성시간 21.02.14 첫트윗 개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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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머냐이게 작성시간 21.02.14 캬하 역시 트위터 넘 쟈미써 글써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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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ER K15LT 작성시간 21.02.14 책 읽다가 상상 잘못하면 ng 나는 기분 인정ㅠㅠ 계속 추가추가 변경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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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입두입냠냠 작성시간 21.02.14 아 전문용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성 수치 느껴졐ㅋㅋㅋㅋ 넘 창피해ㅠㅠㅠ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