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영업의왕
엘리베이터에서부터 미친듯이 도는 꼬리 프로펠러...
현관문에서도 문 열라고 난리남
이 깜찍강쥐네 집은 아니고 키우시는 부부가 잠깐 외출 해야해서 어머니 아버지 댁에 맡기러 온 상황인데 자주 놀러왔나봐! 들어오자마자 자기 세상임 혼자 제일 바쁨
사실 강쥐가 바쁜 이유는 할아버지 찾기 위해서..
존귀사 ㅇ)-(
할아버지 어딨냐고 찾아보라고 하니까 쓰레기통도 뒤지고 ㅋㅋㅋ 소파위도 올라가보고 안방도 냄새 맡아보고 호들갑 재질 미쳤음
한참을 못찾으니 할아버지가 방 안쪽에서 큼큼 소리 내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아버지 보자마자 꼬리 프로펠러로 날아갈 기세
이 분께서 강아지 싫다고 하셨다고 하네요......
아버님이 더 신나신것 같은데요....
놀이터 가자고 꼬시는 짤로 마무리..
https://youtu.be/HFO6WAxntJY
- 며칠 전 인스타그램에 떠서 알게 된 후 팔로하게 된 강아지임 해당 채널과 1도 상관 없고, 유튜브에 빠져 사는 백수인데 너무 귀여운 힐링 영상이라 여시들과 같이 보려고 글 씀
- 강쥐는 믹스견이라고 함! 여러 견종이 믹스 되었다고 추측할 뿐이니 종을 추측하는 댓글은 삼가해주세요. 유튜버 분이 원치 않으심
- 이 글은 반려동물 키우는것을 동의하지 않는 가족 구성원이 있어도 무시하고 무리하게 입양하라는 취지의 글이 아님. 아버님과 강쥐가 서로 너무 좋아하는게 힐링이라 쓴 글이며, 강쥐랑 아버님은 같이 살지도 않음. 모든 가족 구성원의 동의하에 반려 동물 입양하세요.
문제시 댓글로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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