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581591
강원 양양군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난 후 인근 야산으로 옮겨 붙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현재 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18일 소방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14분쯤 강원 양양군 양양읍 조산리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은 강한 바람을 타고 인근 산으로 옮겨 붙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청은 이날 오후 10시 14분을 기해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대응 2단계는 화재가 심각하다고 판단, 불이 난 지역 인근 2~5곳의 소방인력이 필요할 때 발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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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지역은 현재 습도가 34%로 대기가 건조한 상황인데다 바람도 초속 4.5m로 강하게 불고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은 출처로
부디 큰 피해 없이 빨리 진화되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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