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이든 회사든 어디든 여자들이 죄다 쌩얼에 편한 옷차림을 하고 있음. 출근할땐 굳이 일찍일어나서 풀메 안해도됨
서비스직도 전부 쌩얼에 그냥 단정한 머리, 편안한 바지 유니폼 차림임
라섹이나 렌즈의 필요성을 못느껴서 다들 편하게 안경을 씀
반면 뷰티 미용업계는 쫄딱 망함... 화장품 소비가
줄어들고 머리는 주기적으로 뿌염 파마같은걸로
머릿결을 혹사시킬 필요가 없어서
그냥 기르거나 자르거나 묶거나함
다리털 겨털 제모 같은거 안해도됨 ㅇㅇ
패션시장도 불편한 하이힐 딱달라붙는 치마 원피스
스키니 이런옷들 죄다 사라짐.... 활동하기 편한 옷들이
잘 팔리고 각자 자기가 입고 싶은데로 자유 분방ㅇㅇ
다이어트 압박이 사라져서 그냥 자기가 먹고싶은거 다 먹고
배가 나오던 말던 건강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적당한 운동만 하면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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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에게 이 모든게 유토피아 같지만
남자들에겐 그저 평범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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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빵카페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고굼쓰 작성시간 21.02.25 존나 억울하네 여혐하는 한남들 걍 재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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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고영희씨사랑해요 작성시간 21.02.25 허얼 나 이제 느꼈어 남자들은 저게 디폴트라니.... 어쩐지 안 꾸미고 외관 신경안쓰고 나다니는 남자들 싫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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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심해투명통닭 작성시간 21.02.25 아침마다 꽃처럼 치장한 남사원이 타 준 아이스커피 마시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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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아지강씨 작성시간 21.02.25 출근준비 최소 45분 걸렸는데 요즘은 화장안하고 천천히 여시 보면서 준비해도 30분컷함 개편해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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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제 대답은 재기여요..! 작성시간 21.02.25 다 개공감이지만 라식라섹은 하고시퍼요...안경때매 콧잔등에 여드름 나는거 그만.....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