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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데 조용하면 잘못하지 않아도 타겟이 되는 경우 봤는지 말해보는 달글 캡쳐

작성자죠르디,힝하다| 작성시간21.03.03| 조회수45384| 댓글 562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맥북갖고싶다 작성시간21.03.03 여자들끼리만 있으면 보통은 예쁜애 찬양하고 친해지고싶어하다가도
    남자 끼면 예쁘고 조용한 애들 묘하게 까내리려고 난리나는거 많이 보긴함 솔직히..
  • 작성자 무소유소무 작성시간21.03.03 예쁜사람들은 보통 다들 좋아하고 친해지고싶어하던데
  • 작성자 Friends 작성시간21.03.03 아니 피해자 공통점 말고 차라리 가해자들 공통점을 파 무슨 의미가 있어 걍 또라이들한테 잘못 걸리면 타겟되는거지 굳이굳이 피해자가 이래서 그랬다 이유 만들어주는거밖에 더 됨?
  • 작성자 DOCTOR 작성시간21.03.03 남자가 이렇게 해롭습니다
  • 작성자 born this way 작성시간21.03.03 근데 남자도 비슷하지 않나? 쫌 생겼는데 조용하고 내성적인 성격이면 존나 막대하던데 예전에 ㅊㅇㅇ도 왕따였다고 한 것 같은데 내 기억 조작인가
  • 작성자 업약채 작성시간21.03.03 ??진짜 없어... 예쁘고 조용하면 걍 신비주의에 다덜 부잣집공주님마냥 친해지고싶어했는데..
  • 답댓글 작성자 똥좀싸고올게여 작성시간21.03.03 나도.. 아니 내친구가 딱 이런스탈이었는데 진짜 엄청 낯가리고 말없었는데도 애들이 다 부둥부둥 친해지고싶어했는데..
  • 작성자 2021.02.16 작성시간21.03.03 음... 피해자 외모가 이쁘면 이쁘다고 따돌리고 못생겼으면 못생겼다고 따돌릴 가해자라고 생각해
  • 작성자 남녀칠새마동석 작성시간21.03.03 나도 존예애들이 따당하는 경우는 잘 못봄 오히려 찬양... 오히려 예쁘장한애들중에 그냥 성격 밝고 착한애들 후려치는건 많이 봄.. 쟤보단 낫다는 심보
  • 답댓글 작성자 남녀칠새마동석 작성시간21.03.03 근데 이거는 개인적으로 학교 분위기마다 다른것같음 나이대도 상대적으로 다 너무 다른것도 잇고
  • 작성자 베트남아부다비 취업 쌉가능 작성시간21.03.03 그닥...난 못봤으
  • 작성자 맛집찾아 삼만리 작성시간21.03.03 나 진짜 고딩때 인형처럼 예쁜애 괴롭히는거 본적있음.... 이유는.... 걔가 사귀던 남친을 왕따주도자가 좋아해서...... 괴롭히는 수위가 존나 심했어... 지금이었으면 뉴스 나왔을정도....
  • 작성자 달콤스윗프린세스 작성시간21.03.03 여중여고 나왔는데도 솔직히 이런경우 존많.. 예쁘장+조용+쌤들이예뻐함+근처 남학교 잘생긴 남친 조합이면 질투 많은 애들 타겟 되기 십상이었음 ㅠㅠ
  • 작성자 Anonymouse0 작성시간21.03.03 난 그런경우 아닌경우 다봄 무리마다 다르지....왜 이때싶 일반화해....
  • 작성자 하마를린 작성시간21.03.03 난 무슨말인지 어느정도 이해가는데..
    피해자가 이쁘고 조용해서 왕따당하는거라고 이유를 만들어주는게 아니라.. 가해자가 일부러 그런사람들을 괴롭히는 경우를 많이봐서..
  • 작성자 가비바라 작성시간21.03.03 오...난 못봤어....
  • 작성자 크커코쿄켜캬캐 작성시간21.03.03 근데 예쁜게 피해자 잘못이라는게 아니고 실제로 가해자의 타겟이 되기 쉬운건 맞아.. 따돌리는 인성 터진 애들은 외모 때문에 타겟삼기도 하더라
  • 작성자 약간매운맛 카레 작성시간21.03.03 난 저거 그 무리에서 목소리 크고 정치질 잘하는 애가 어떤거에 열등감을 느끼고 어떤걸 무시하는지 이게 젤 크다고 생각함
    나도 딱히 예쁜건 아닌데 지가 좋아하는 애가 나 좋아하는거같다고 왕따당해봄 얘는 입만 열면 남자남자거리는 애였고
  • 작성자 계란나비 작성시간21.03.03 질투나니까ㅋㅋㅋㅋㅋ 예쁘다고 좀만 소문나면 그 애 단점 찾기바쁜 애들 꼭 있었음
  • 작성자 아뭐어쩔 작성시간21.03.03 우리 회사만 봐도 질투 열등감덩어리인 사람 있는데, 자기는 남자 만나고싶어도 못만나는거면서 조용하고 예쁜 동료가 비혼주의라고 밝히니까 자기도 비혼이라고 떠벌리지를 않나 ㅎ;; 남자 어장에 눈물콧물빼면서도 그래주는 남자 없어서 못놓는걸 내가 다 아는데 ㅠㅠ 그 동료가 예쁘게 차려입고 온 날이면 들어올때부터 아래위로 싹 스캔하고 정색하는것도 보고 다른 사람들한텐 함부로 못하면서 지 기분나쁘면 그 동료한테 존나 틱틱거림. 주변에서도 다 눈치챌정도; 근데 그 동료는 좀 조용조용한 스타일이어서 그런일 겪어도 그냥 입다물고 지내더라... 좀 안쓰러울때도 있는데 보면 그러던가 말던가 넌 회사사람~ 이러는것도 티나서 괜찮은거같기도 하고
    여튼 나이 몇살을 먹어도 이런 인간은 꼭 있더라 ~~~ 못본 여시들도 있을수있겠지 사람사는게 뭐 다양하니까? 근데 난 은근히 자주 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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