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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욼깃임알 작성시간21.03.03 윗댓 눈치보면서 답하는여시 여샤 못생겨서 타겟이 되는 사례는 어찌보면 본문 내용보다 보편적인 사례 아닐까...? 그래서 더 자주 언급되고 원인도 상대적으로 파악하기 쉬우니까, 그리고 그게 잘못된 가치관이라는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으니까, 그래서 쩌리에 굳이 안 올라오는 것 같은데...좀 더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못생겼다고 사람 차별하면 안 되는걸 누가 몰라? 외모로 사람 판단하면 안 되지~” 라는건 보통 다 알고 인정하는 사실,,,,, 반면 본문과 같은 사례는 많은 사람들이 깊게 생각해보지 않아서 잘은 모르지만 생각해보면 주변에 존재하는, 하지만 왜인지는 잘 생각해본적 없는 주제라서 그런 것 같아. 못생겼다고 차별하면 안된다👉🏻그것은 외모로 인격을 판단하는 잘못된 가치관이다👉🏻그렇다면 예쁜데도 조용한 사람들은 왜 타겟이 되는걸까👉🏻뭔가 다른 원인이 있는지 토론해보자! 이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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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욼깃임알 작성시간21.03.04 윗댓 눈치보면서 답하는여시 여샤 나는 여시가 글의 의도를 오해했다고 생각해서 댓글을 단 거였는데 오해한게 아니구나! 여시가 마지막에 단 댓글을 보니 그 부분은 나랑 생각이 다른 것 같아!! 나는 여적여가 실제로 어느정도 존재한다고 생각하거든?? 이 글을 다른 사이트나 남초에서 보고 “ㅉㅉ역시 여적여는 사이언스”ㅇㅈㄹ하는건 나도 나쁘다고 생각하는데, 여시들끼리 이 글을 보고 여적여 구도에 대해 생각해보는건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어. 여시가 든 예시로 말해보자면, 남자들은 잘생기고 조용한 경우를 보면욕먹는다기보다 오히려 상타치 대우 받지 않아?? 과묵하다는 둥,,, 근데 본문 내용은 나도 겪어봤고, 그건 실제로 시기나 질투, 열폭 등 맞는 것 같아....(근데 이건 성별 떠나서 다 있는 문제라는거 나도 알아!) 다만 왜 그런일이 발생하는지 성찰해보고 잘못됐다는걸 인정하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그래서 이 글이 나름 유익하다고 생각했어
여시가 말 하는게 뭔지도 이젠 알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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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올씨 작성시간21.03.03 여초는 오히려 안그럴껄 근데 ㄹㅇ 남자 끼는 순간 돌아벌여서 그럼 조용하고 나랑 별로 달라보일 것도 없는데 예뻐서 남자들이 자꾸 말걸고 주위로온다? 걔가 처신을 잘했든 못했든 뒤에서는 욕 존나먹는거 난 살면서 너무 많이 봐왔어..ㅋㅋ 것도 꼭 집단마다 이런거 유독 열등감 심하면서 표출 이상하게 하는 애들이 있어 내가 봤던건 본인은 남자에 환장하는데 그건 쪽팔려서 차마 겉으로 티는 못내고 근데 자긴 안예뻐서 그런 관심 못받고.. 관심은 받고싶고.. 이런거 발작스위치 되서 돌아버린애들.. 보통 이런것도 다른 사람들은 아니면 아닌거지 하고 넘기잖아? 이걸 그냥 못넘기는 애들이 있어 남자한테 관심받는게 인생의 무슨 엄청 중요한 일처럼ㅠㅠ 그런애들한테 잘못걸리면 본문같은 경우 되는 것... 죽일듯이 미워하는데 진짜.. 너무 추해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