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앞 식당 마당냥이인데 울엄마가 가끔 반찬사러
간단말야 그래서 주인한테 허락받구 간식 몇번주다 친해졌는데
어느순간 울엄마 따라서 몇번 울집오더니 요즘엔 혼자온닼ㅋㅋㅋㅋㅋ
(고양이 걸음으로 30초도 안걸릴만큼 가까움)
밖에서 야옹소리 들려서 문열어보면 고양이 와있어ㅠㅠㅠㅠ
누구세요~하면 냐오옹 하는데 진짜 너무귀여워ㅠㅠㅠㅠ
울집와서 하는일
그루밍하기
간식통 뒤지기(간식은 주인허락받구줌)
꾹꾹이하기
포켓볼
내 배위에서 자기 등등 놀다가 문앞에서 또 야옹하면 문열어줘
그럼 집 가더라 ㅋㅋㅋㅋ잠은 꼭 집가서 자더라구
마당냥이긴 한데 잠은 식당 안에서 재우시나바
진짜 귀엽지 ㅜㅜ나혼자있는날 안놀러오면 섭섭함ㅠㅠ
뒷통수도 귀여워ㅠㅠㅠ
정면은 더귀여움ㅠ0ㅠ
오늘은 안놀러와서 사진구경하다가 올려바ㅋㅋㅋ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