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그린치
원래 아예 탈락한 상태였는데
출연자 한명이 학폭 터져서
준결승 하루전날에 추가합격 되고
최종 우승까지..
사람 일은 모르는건가봐
https://youtu.be/AUwiPZUWe0w
함께 달려온 미스트롯 동료들에게 바치는 노래라고 함
처음 들어본 노랜데 가사가 좋더라고..
(원곡 : 강진-붓)
힘겨운 세월을 버티고 보니
오늘 같은 날도 있구나
그 설움 어찌 다 말할까
이리 오게 고생 많았네
칠십년 세월
그까짓 게 무슨 대수요
함께 산 건 오천년인데
잊어버리자 다 용서하자
우린 함께 살아야 한다
백두산 천지를 먹물 삼아
한 줄 한 줄 적어나가세
여보게 친구여
붓을 하나 줄 수 있겠나
붓을 하나 줄 수 있겠나
...
+)
판소리 했었는데 아버지한테 신장이식 해준
후유증으로 노래 그만두고 살아가다가
미스트롯에 참가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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