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엔씨 엔터테인먼트 FNC
대표와 같은 퍼센트의 지분율 보유중인
중국 거대 민영기업 쑤닝유니버셜미디어
( 전자제품 유통, 부동산 개발, 전자상거래 관련 사업, 엔터테인먼트사업중인 기업)
등등
와이지 엔터테인먼트 YG
카카오
텐센트는 단골이구랴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Big Hit
넷마블
텐센트가 또
에스엠 엔터테인먼트 SM
카카오엠
홍콩 앵커파트너스의 특수목적 법인이라하오.
앵커파트너스는 경영참여형 사모펀드 운용사라오.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여긴 아예 중국 엔터인데
한국에 자사를 차린거더오.
스위트홈 이도현
에버글로우, 아이즈원, 우주소녀 등등
중국 자본 관련해서 읽어볼만한 기사 말미 첨부하옹.
https://m.asiatoday.co.kr/kn/view.php?key=20210128010016516
지금 상황에서 가장 걱정스러운 건 중국이 가져갈 수도 있는 ‘문화 주도권’에 대한 문제다. 앞서 홍콩과 대만은 중국 자본의 유입 이후 특유의 창의성을 잃었다. 지난해 개봉된 디즈니의 영화 ‘뮬란’은 중국 정부의 신장 지구 위구르 탄압을 자행한 단체를 엔딩 크레딧에 올리며 이를 정당화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한국의 여러 프로그램들도 속수무책으로 포맷을 무단도용 당한 사례가 빈번했다. 하지만 거대 투자자인 중국의 심기를 거스를 수도 없어 이렇다 할 대책도 내놓지 못했다.
요즘 같은 시대에 자본의 국적을 따지는 건 다소 구식이다. 차이나 머니에 이미 흡수당한 할리우드를 보더라도, 중국 자본과 함께 하는 콘텐츠 제작은 피할 수 없는 세계적 흐름이다. 그럼에도 중국 자본을 활용하는데 있어 기준은 분명하게 만들어져야 할 필요가 있다.
그들이 가진 돈의 힘에 종속되지 않고 문화 주권을 지킬 수 있는 최소한의 마지노선을 마련하자는 것이다. 당장 목돈이 필요해 영혼까지 팔아먹게 되는 비극을 막으려면, 정부와 업계 그리고 학계 관계자들까지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방지책을 찾아야 할 시점이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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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생각하는대로원하는대로 작성시간 21.03.13 엔터들 정신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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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오캥이 작성시간 21.03.13 아 시잘꺼지라고ㅡㅡ ppl 이고 뭐고 존나 다 싫다 진짜 중국불매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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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조니 워커 작성시간 21.03.13 중국 자본에 정신을 못 차리는 거지 뭐 우리 애들 제발 탈소속사했으면 좋겠다... 위에화는 한국에서 좆소인데 중국가면 3대 소속사에 드는 존나 큰데라서 뭐 어쩌지도 못함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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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걸걸걸걸무새 작성시간 21.03.13 중국 존나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