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서노
여미을이 사내로 태어났으면 제왕이 될 군상이라 할 정도로 당찬 여장부 타입의 여인으로 성격은 도도하고 당돌한 여인. 웬만한 남자보다 배짱이 더 두둑한 여걸에다 당찬 성격에 머리도 매우 좋고 상단을 사실상 이끌고 있는 후계자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센스도 탁월하다.
-예소야
한백족 예천족장의 딸. 주몽의 정실부인 전쟁중에 실종된 주몽을 구해주고 치료해주다 설탁의 반란으로 인해 하루만에 아버지인 족장과 부족이 몰살을 당하고 자신도 감금되어 있다가 주몽에게 구출되며 그대로 부여로 망명하여 지내게 된다
주몽 정주행 하다가 심심해서 그냥 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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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빵카페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숙면강쥐 작성시간 21.03.31 태초에 예부영이 있었고 이 사람이 당연히 미래 예씨부인이 될 인물이었는데 갑자기 배우 하차하고 예소야가 등장해서 졸라 어리둥절 했던 기억...찾아보니 제작사에서 강제 하차 시켰단 얘기가 있네...여튼 이분 너무 내가 상상하던 예씨부인이라서 아쉬웠음...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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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스티치주식회사 작성시간 21.03.31 헐 맞아...원래 예씨부인이 될 분이라고 하였는데, 이분이랑 안되어서 뭔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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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손성빈 작성시간 21.03.31 첨엔 소서노랑 안돼서 안타까웠는데 나중에 예소야 맴찢 혼자 아들키우면서 고생 오지게해서 몸 다 상하고 그 사이에 지는 소서노랑 재혼하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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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꾸이우 작성시간 21.03.31 주몽광팬이였는데...첨엔소서노 삼깐 좋아했쥐만 결국 비즈니스파트너로 생각했던거같고 마지막찐솨랑은 예소야라고 생각함..그냥 주몽 몇번 재탕하면서 든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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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웃집선인장 작성시간 21.03.31 지금 보니 소서노 인물소개 표현 완전 여혐버무리네.. 개존멋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