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개저씨
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355481
A씨는 최근 자신이 다닌 한의원 원장에게 SNS상에서 ‘치료 궁합이 잘 맞은 것 같다’는 취지의 게시글을 올렸으며, 김 구청장은 이 글에 ‘치료 궁합만 맞으셔야 합니다’라는 내용의 댓글을 달았다. 이후 A씨는 이후 김 구청장에게 ‘해당 댓글이 불쾌했다’며 메시지를 보내 항의했고, 김 구청장은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라는 식의 답장을 했다.
이에 대해 김 구청장은 “SNS상 댓글을 남긴 것은 구청장으로서 소통을 위한 것이고 해당 발언도 A씨가 먼저 사용했기에 이를 빗대 쓴 것 뿐”이다. 이어 “성희롱을 목적으로 쓴 댓글은 결코 아니다”며 “앞으로 수사 상황을 잘 지켜볼 계획”이라고 했다.
다른 글에서는 구청장 멘트가 없어서 가져와봄^^
구청장으로서 소통을 하려먄 성희롱도 해야하는구나!!!!
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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