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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박원순 성추행 반박 도서 ‘비극의 탄생’…서울內 공공도서관 11곳 비치

작성자청해세꼬시|작성시간21.04.05|조회수1,132 목록 댓글 25

 출처 : https://m.etoday.co.kr/view.php?idxno=2011920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을 반박하는 도서 ‘비극의 탄생’이 서울시 내 공공도서관 11곳에 비치된 것으로 5일 알려졌다.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해당 도서는 서울시청 서울도서관과 서울시교육청 종로·동작·양천도서관 및 마포·영등포 학습관, 강북문화정보도서관, 은평공공도서관, 강동해공도서관, 서초구립양재도서관,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도서관에 입고됐다.

이 도서는 박 전 시장 재임 당시 서울시청에 출입했던 손병관 오마이뉴스 기자가 집필한 것으로, 손 기자는 페이스북에 “피해자가 ‘여자 황우석’에 버금가는 일을 저질렀다고 본다”고 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또 해당 도서에 대해 언론인권센터가 지난달 25일 나서 ‘2차 가해 집약체’라고 규정하며 성명을 낸 바도 있다.

2차 가해 우려가 있다는 점에서 피해자가 근무하는 시청 건물 바로 옆에 위치한 서울도서관에 해당 도서가 비치된 건 문제라는 게 김 의원의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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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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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올랭프 드 구주 | 작성시간 21.04.05 미친 놈들 아냐?
  • 답댓글 작성자올랭프 드 구주 | 작성시간 21.04.05 이거 민원이라도 넣어야 되는 거 아님?
  • 작성자C2-09 | 작성시간 21.04.05 종이아까워 진짜
  • 작성자언제나기분좋은여시 | 작성시간 21.04.05 와 진짜 미친거 아냐????
  • 작성자헤이즐파크 | 작성시간 21.04.05 지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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