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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제물포고 동창회 “신입생 갈수록 줄어 학교 이전 불가피”

작성자송도국제도시|작성시간21.04.07|조회수8,187 목록 댓글 4

 출처 : http://www.inch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207463&page=3&total=38871

인천 제물포고등학교 이전 문제를 두고 인근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지속되는 가운데 인중·제고총동창회가 학교를 이전해야 한다는 의견을 재차 피력했다.

인중·제고총동창회는 5일, 장기간 학생 수가 줄어들고 입학 정원을 매년 채우지 못하기 때문에 학교 이전이 불가피하다는 의견을 발표했다.

동창회에 따르면 올해 제물포고 신입생 입학 정원은 169명인데 143명이 배정됐다. 이 가운데 입학 후 바로 전학 간 학생은 15명이다. 그 외 다른 지역 전입생과 복학생이 들어와 올해 신입생은 130명이다.

또한 재학 중인 130명 중에서도 30명 정도만 중구에 거주한다. 동창회는 다른 구 학생이 더 많은 상태에서 학교가 굳이 기존 자리에 남을 이유가 있느냐고 반문했다.

동창회는 “재학생 대부분이 원거리 통학생이다. 교사들이 지원을 꺼리는 사실은 2000년대 초반부터 확인됐다”며 “당시 1학년 596명 중 서구 192명, 중구 136명, 동구 124명, 미추홀구 46명, 부평구 34명 등이었다. 지금 신입생은 130명으로 당시보다 4분의 1도 안된다”고 설명했다.

동창회는 당시부터 중구 지역 학령인구 감소가 심각하다고 판단해 학교 이전을 추진하고, 2003년 처음으로 인천시교육청에 제안했다.

이어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핵심시설로 고등학교 보다는 시교육청이 추진하는 인천교육복합단지가 더 나을 것”이라며 “개항장을 비롯한 인천 원도심은 역사문화공간을 기반으로 도시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동창회는 “제물포고의 상황 악화가 개선될 여지가 없으면 폐교도 검토될 수도 있다는 우려도 있어 학교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교육청은 지난달 16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제물포고 자리에 ‘인천교육복합단지’를 조성하고, 제물포고를 송도로 이전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후 지역 주민들과 정치인들은 제물포고 이전이 원도심 공동화와 교육불평등을 일으킨다며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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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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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돼지감자차 | 작성시간 21.04.07 지상렬 모교 아인교 ㅠ
  • 작성자떠나요제주로 | 작성시간 21.04.07 헐 울아빠 모교인디 얘기해줘야지ㅋㅋ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송도국제도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4.07 응 맞아 지상렬 염경환 김구라 현 인천시장 셀트리온 회장 모교 (t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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