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seoulwire.com/news/articleView.html?idxno=440264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7일 전국 21곳에서 진행하는 재보궐 선거 투표율이 오전 10시 기준 9.1%라고 밝혔다.
서울시장과 부산시장의 투표율은 각 9.5%, 8.5%로 나타났으며, 현재 서울에서 가장 투표율이 높은 곳은 서초구로 11.7%을 기록했다. 이어 강남구 11.3%, 송파구 10.6%, 중구 10.3%, 강동구 10.0% 등으로 집계됐다.
한편 2018년 6·13 지방선거 당시 같은 시각 기준 투표율은 서울 9.9%, 부산 11.1%였다. 현재 서울·부산의 투표율은 3년 전보다 각각 0.4%, 2.6%포인트 낮다.
오전 10시 기준 투표율은 지난 2~3일에 실시된 사전투표 투표율 20.54%이 포함되지 않은 수치다. 사전투표는 거소투표(우편)와 함께 오후 1시부터 공개되는 투표율에 합산한다.
이날 투표는 전국 재보선 지역 3459개 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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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율은 아직 포함 안된 투표율!
오후 한시에 나오는 투표율이 사전투표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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