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봄아안녕
벌써 헤어지자고 말 한지 10번째, 습관이 되버린걸까 아님 진짜인걸까
1.
“사람 화나게 하는 방법도 여러개야 그치?”
“근데 그 화를 풀게 하는 건 또 너 밖에 없고”
2.
“너는 내가 알겠다고하면 어떡하려고 그래?”
“감당 못할 짓 그만하지? “
3.
“너는 이런 상황이 재밌지?”
'헤어지자고 할 때마다 어쩔 줄 몰라하는 내가 그렇게 재밌어?'
4.
“나는 네가 그런 말을 할 때마다 세상이 무너져..”
“나 좀 살려줘라 응?”
5.
“그 말, 몇번째인 줄 알아? 우리 벌써 수십번 헤어졌어.”
“근데 난 너랑 수백번도 헤어질 수 있어. 다시 만날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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