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0451767
이기상 기자 = 토요일인 오는 17일은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지면서 낮 시간대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북부 등 일부 지역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16일 기상청은 "내일은 북쪽에서 우리 나라 상층으로 매우 찬 공기를 동반한 기압골이 유입되면서 상·하층 사이 기온 차가 40도 내외로 커지는 등 대기가 매우 불안정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로 인해 수도권과 강원영동중남부를 제외한 강원도 지역, 충청북부, 경북북부내륙에서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최대 시속 55㎞의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산지에는 기온이 갑자기 영하로 낮아지면서 비가 얼어 알갱이가 작은 우박이 섞여 내리는 곳도 있겠다.
이번 비의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북부, 경북북부내륙, 울릉도, 독도에서 5~10㎜를 오가겠다. 강원영동북부 지역에선 5㎜ 미만의 비가 오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황사도 관측되겠다. 지난 14일부터 몽골과 중국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서풍을 타고 유입되면서 내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황사가 관측되는 곳이 많겠다.
천둥+번개+소나기+돌풍+우박+황사 = 종합선물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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