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는 나비남(50대 독거남)을 대상으로 하는 ‘스마트 정보화 교육’을 통해 스마트 기기 사용의 정보격차 해소를 통한 일상 생활지원에도 힘쓸 계획이다. 스마트폰 기본 설정 방법, 앱 내려받기, 카카오톡 활용 및 배달 앱으로 음식 주문하기를 비롯하여 목3동, 신월3동에 조성된 키오스크 체험존을 활용하여 실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화 교육을 진행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우리 생활과 밀접한 스마트폰을 활용해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기록하는 경험을 통해 중장년 독거남성 가구가 긍정적 삶의 의미를 느끼고 일상생활에서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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