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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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파클링생수 작성시간21.05.02 미용한 지인이 펌은 쉬워 원래 고수는 커팅을 더 잘해야 돼. 라고 했었어. 나도 짧은 머리할 때 3번 잘랐는데 딱 한 번만 맘에 들었었고 거긴 동네 미용실이었어. 원장님이 거침이 없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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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스파클링생수 작성시간21.05.02 바쪼 나 진짜 살면서 커트할 때 밑에서부터 쫌쫌따리 잘라 올라가는 건 봤어도 그렇게 위에서부터 숭덩 자르는 걸 본적이 없었거든. 근데 첫 가위질 시작하고부터 10분 정도만에 끝났는데 인생머리였어. 진짜 거침없는 손놀림이었다곸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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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람이 왜 그렇게 못됐니 작성시간21.05.02 진심 최근 2년동안 컷 하러 미용실을 진짜 최소 5번은 갔는데 다 망함ㅋㅋㅋㅋㅋㅋㅋ돈은 돈대로 받아 처먹으면서 가는데마다 머리 이렇게 해줬냐 하고 지들도 그렇게 해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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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는 아마 너를 벗어날 수 없어 왜 작성시간21.05.02 ㅁㅈ.... 숏커트해달라고헸는데 하면서 그냥 뒤에 길게 냅둿다고...똑단발처럼 잘라준적잇음 ㅠ ㅜ 커트 잘하는사람한테 맡겨야돼
나 잘라주던 언니 그만둬서 그냥 나 하염없이 머리길러....꼭 맞는 미용실 못찾아서 집에서 조금씩 자름... -
작성자 펭귄귄펭 작성시간21.05.02 지금까지 숏컷 정말 맘에들게 하는곳 딱 한군데였다ㅋㅋㅋㅋㅋㅋ 거기 원장님이 숏컷에다가 헤어 디자인이 남달라서 일단 끌렸는데 진짜 제일 잘 짜르셨음,, 그 외에는 전부 개 별로ㅜ 컷트 잘하는곳 너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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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외 잃고 소양간 고친다 작성시간21.05.02 나 동네 미용실 1n년째 단골인데 고향친구들이나 내 동생도 서울에서 머리 안 하고 본가 내려왔을 때 하고 가ㅋㅋㅋㅋㅋ 사진 보여주면 똑같이 잘라줘 찐이야